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1 조회수479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14년 5월 1일 (백)

☆ 성모 성월

♣ 노동자 성 요셉

♤ 말씀의 초대
최고 의회에서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자 사도들은 자신들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
한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이 말에 격분하여 그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위에서, 곧 하늘에서 오신 분이시므로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을 사랑
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께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
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
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49

감나무 잎 ! 

빗물로 
씻겨진

맑고
밝은

오월
햇빛에

연둣빛
감잎

반짝
반짝

바람이 
흔들고 

옮겨
심어진

채소
모종들

조금씩
적응해

굽혀진
줄기

바르게
펴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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