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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못에 대한 배상♥/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2 조회수715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민수기 5장

 

 

레위사제와 레위지파 사람들이 성막에서 해야할 일을

 

계시해 주시며 레위란 말은 하느님과 일치하다. 연합하다. 란 뜻으로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사함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부정한 사람들의 처리와 잘못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과정이 나오며

 

 

 

영적으로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영적으로 간음한 사람이며

 

부정한 사람이므로 죄를 지어 잘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아 속죄제를 지내고 죄사함을 받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인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원죄를 해결해 놓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에서 레위지파의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봉사하는 일을

 

성도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평신도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을

 

수행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4장에서 레위지파에서 사제들과 봉사자들을 부르고

 

5장에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잘잘못을 판단하는 역할을 주시고

 

6장에서는 레위사제들과 레위인들이 하느님 뜻대로 임무를 잘 수행하는

 

사람들이 나지르인이라고 말하며

 

이 나지르인은 선택 받은 사람 ,뛰어난 사람 ,존귀한 사람이라는 뜻이며

 

이 나지르인이 된 사제들이 사람들에게 축복을 해주었으며

 

신약에서는 사도들과 성직자인 사제들이 평신도들에게

 

미사끝에 축복을 해주시는 것이며

 

평신도들도 가족끼리 이웃과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의

 

인사로 축복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정한 사람의 처리

 

 

 

사람은 누구나 원죄가 있기 때문에 죄로 인하여 부정하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아야 되는데 죄사함을 받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요한복음17,17 예수님께서는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내가하는 말로 이미 깨끗해젔다.(요한15,3) 라고 풀어 주시며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들어와 자리 잡을때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사탄은 죽고 말씀의 하느님이 계심으로

 

성령이 거처하는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이며

 

진리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하면서

 

말씀화가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령하여, 악성 피부병 환자와 고름을 흘리는 사람과 주검에 닿아 부정하게 된 사람을 모두 진영 밖으로 내보내게 하여라.

 

 

설명:

명령이란 말은 '차바' 로써 명령하다.위탁하다 는 뜻이며

악성 피부병은 나병을 말하는데

이 나병은 구약시대에는 고칠수 없는 병으로 원죄가 있는 사람들을

영적 나병으로 신약에 와서 풀어 주시며

고름 흘리는 사람도 죄의 벌로 더러워진 사람을 말하며

주검도 죄의 벌로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부정한 사람으로 생각해서

구약에서는 성전에서 일하는 사제나 레위인들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지 않았으며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도 도독맞아 죽게 된

이방인인 사마리아 사람을 돌봐주지 않고 도망 갔으나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는 돌봐주는 것이

이웃 사랑이라고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3

너희는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내보내야 한다.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 머무르는 진영을 그들이 부정하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설명:

부정이란 말은 '타매' 인데 죄란 말이며

헬라어로는 하마르톤 인데 원죄를 말하며

사람은 원조 아담 하와로 인하여 물려 받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 받기 전에는 모든 부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믿고 세례받아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요한복음3,5)

 

 

 

4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렇게 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하였다.


잘못에 대한 배상

 

 

5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남자든 여자든 남에게 어떤 잘못을 저질러 주님을 배신할 경우, 그자는 죄인이 된다.

 

 

설명:

죄는' 하타드' 인데 '타매'란 말과 동의어이며

헬라말로는 하마르톤인데 원죄를 말하며

이 원죄는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을 받아야 하며

성경에서 죄는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양심교시대,서교시대, 율법시대,

신약에서는 은총의 시대이며 은총의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은혜로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친척,이웃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구원 받을수 있도록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7

그런 자는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고백한 다음, 손해를 끼친 이에게 전액을 보상하고, 거기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갚아야 한다.

 

 

설명:

구약에서는 성경을 육안으로 보기 때문에 남에게 손해를 미칠경우

전액을 보상하고 오분의 일을 더 합하여 보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8

그러나 그 피해자에게 대신 보상을 받을 근친이 없으면, 속죄 예식에 쓰는 속죄 숫양은 물론이고 그 보상도 주님에게 돌아가 사제의 몫이 된다.

9

이스라엘 자손들이 사제에게 가져오는 모든 거룩한 예물 가운데 흔들어 바치는 것은 모두 사제의 것이 된다.

 

설명:

제물인 갈비대를 하느님께 흔들어 바치는 이유는 기쁘게 춤을 추면서

바친다는 뜻이며 넓적다리를 두 손으로 쳐들어 제물을 바치는 것은

거룩한 하느님께 경건하게 바친다는 뜻이며

미사중에 신부님께서 성체를 높이 두 손을 쳐들고 바치는 것도

쁘게 경건하게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뜻입니다.(레위기 5,15~16)

 

 

10

각자의 거룩한 예물은 자기 것이 되지만, 누가 사제에게 준 것은 사제의 것이 된다.”


간통 혐의를 받는 여자

 

 

구약에서는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자녀를 많이 낳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아브라함도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자녀들이 하늘에 별만큼 (영의 자녀들)

바다의 모래(육의 자녀들)알만큼 많이 주시겠다고 축복해 주시며

자녀를 못 낳는 것은 벌을 받아 저주로 자식을 못낳는 것으로 생각 했으며

영적으로 보면 말씀의 자녀인 영의 자녀로 태어나고

영의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이 영적인 축복을 받는 것이며

 

간음하는 여자라고 할때

구약에서는 문자 그래로 여자를 말하지만

신약에서 영적으로 볼 때는 영적인 신랑이며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님이시고 신부인 여자들은 교회이며

남자와 여자 성도들이 신부들이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 형제와 자매님들은 여자들인 것이며

영적인 자녀로 태어나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면서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시지 아니하면

세상과 짝짝꿍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간음한 것이므로

성경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에페소서 5,31 야고보서5,5)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2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빗나가 남편을 배신하고

13

다른 남자와 동침하였는데, 그 여자가 제 몸을 더럽힌 사실이 남편 눈에 드러나지 않고 감추어진 채, 증인도 없고 현장에서 붙들리지도 않았을 경우,

14

남편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실제로 몸을 더럽힌 아내를 의심하게 되거나, 또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몸을 더럽히지 않았는데도 아내를 의심하게 되면,

15

그 남편은 자기 아내를 사제에게 데리고 와야 한다. 아울러 아내 몫으로 보릿가루(알곡=말씀) 십분의 일 에파를 예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 예물에는 기름(성령)을 따라서도 안 되고 유향(기도)을 얹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질투의 곡식 제물이며, 죄를 상기시키는 기억의 곡식 제물이기 때문이다.

16

사제는 그 여자를 가까이 오게 하여 주님 앞에 세운다.

17

그런 다음에 사제는 거룩한 물을 옹기그릇에 떠 놓고, 성막 바닥에 있는 흙먼지를 긁어 그 물에 탄다.

 

 

설명:

거룩한 물은 성전에 있는 물두멍의 속의 물을 말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성혈을 상징하며 성막 마박에 있는 흙먼지는

세상사람의 썩어 없어질 육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18

사제는 그 여자를 주님 앞에 세운 채 그 여자의 머리를 풀고, 기억의 곡식 제물 곧 질투의 곡식 제물을 그 여자의 두 손바닥에 얹어 놓는다. 사제 자신은 저주를 부르는 쓴 물을 손에 들고

19

이렇게 말하며, 그 여자를 맹세하게 한다. ′다른 남자가 그대와 동침한 적이 없고, 그대가 남편 밑에 있으면서 빗나가 몸을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를 부르는 이 쓴 물이 그대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설명:

쓴 물은 히브리어로 ' 마루'인데

고통 스러운, 괴로움 ,쓴나물,이라는 뜻이며

십자가의 고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0

그러나 그대가 남편 밑에 있으면서 빗나가 몸을 더럽혔거나, 남편 아닌 다른 남자가 그대와 동침한 적이 있으면,

21

이때 사제는 그 여자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 주님께서 그대의 허벅지(환도뼈)를 떨어져 나가게 하시고 그대의 배를 부풀어(태중,자궁) 오르게 하시어, 그대의 백성 가운데에서 그대를 저주와 맹세의 본보기로 만드실 것이다.

 

 

설명:

허벅지는 환도뼈와 성기를 상징하며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임신하는 것을 말하는데 간음을 했을 때는

벌을 받아 자녀를 낳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하고

이사야서54,1 아기 못낳는 여자가 아기 낳는 여자보다

많다고 했는데 세상 이치로 보면

여자들이 결혼하면 95%가 아기를 낳지만

 

영적으로 보면 말씀의 자녀를 낳지 못하는 여자가 많다는 뜻이며

육적인 간음도 구원을 받지 못하지만 영적인 간음은

예수 그리스도님과 살지 않으면 영적 간음이기 때문에

예수님만 믿고 다른 신을 믿지 않은 사람이

영적으로 간음하지 않는 여자들인 것입니다.

 

 

 

22

이제 저주를 부르는 이 물(묵시록10,9,말씀 상징)이 그대의 창자 속에 들어가,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하고 허벅지를 떨어져 나가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 여자는 ′아멘, 아멘!′ 하고 대답해야 한다.

(신명기27,15~26)

23

사제는 이 저주를 글로 써서 그 쓴 물에 씻는다.

24

저주를 부르는 쓴 물을 그 여자에게 마시게 하면, 저주를 부르는 그 물이 몸 안에 들어가 쓰라리게 하는 것이다.

25

사제는 그 여자의 손에서 질투의 곡식 제물을 받아,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고 제단으로 가져온다.

26

사제는 그 곡식 제물을 한 손 가득 퍼내어, 그것을 기념 제물로 제단(증표)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레위기2,2). 그런 다음에 그 물을 여자에게 마시게 한다.

27

그 물을 여자에게 마시게 하였을 때, 그 여자가 몸을 더럽히고 자기 남편을 배신하였으면, 저주를 부르는 그 물이 몸 안에 들어가 쓰라리게 할 것이다.(묵시록10,9) 그 여자의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하고 그 여자의 허벅지를 떨어져 나가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에서 저주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28

그러나 그 여자가 몸을 더럽힌 일이 없이 깨끗하면, 해를 입지 않고 자식도 낳을 수 있을 것이다.(하느님의 축복 시편127,9)

29

이것이 질투에 관한 법이니, 여자가 남편 밑에 있으면서 빗나가 몸을 더럽혔거나,

30

남편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자기 아내를 의심하게 되면, 그 여자를 주님 앞에 세우고, 사제는 이 법을 모두 그 여자에게 적용해야 한다.

31

 

그러면 남편은 죄(아본,원죄)를 면하고 아내는 자기 죗값을 지게 된다.’”

 

 

설명:

아내가 간음한 죄가 없다고 사제가 판단하면

남편은 장인에게 100세겔의 돈을 지불하고

아내를 평생 데리고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간음한 여인에 대한 처벌만 나오고

같이 간음하였던 남자는 처벌하지 않는 것은

여자를 무시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차원으로 보면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님이시고

여자는 남자,여자 성도들을 여성으로 말하며

마태복음 20,1 ~6 에 아침 아홉시 ,열두시,세시,다섯시에 일하는

포도원 일꾼들에게 많은 시간을 일한 사람이나 한시간 일한 사람이나

똑같이 한데나리온의 돈을 삯으로 주시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품삯이 돈이지만

하늘나라 가는데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한데나리온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므로

동등하게 한 데나리온을 품삯으로 주는 것이며

간음하는 여인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기 전에는

영적으로 간음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사는것이 간음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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