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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가능은 없습니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3 조회수456 추천수4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불가능은 없습니다

일본에 히사코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발도 손도 없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입으로 글을 쓰고
입과 짧은 손으로
재봉일을 하고,
청소와 빨래까지 하면서
예순이 넘도록 힘차게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그의 삶에는
불가능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었고,
신체장애자들의
등불이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헬렌 켈러 여사가
일본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때 나카무라 히사코씨가
환영 인사와 함께
감사의 뜻으로
자기가 손수 만든
인형을 선물하였습니다.

그 인형은 속옷에서부터
겉옷까지 모두 그녀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헬렌 켈러 여사는
인형을 손으로 만져보고
히사코씨의 몸을 어루만져
그가 손과 발이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열렬히 포옹하고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보다도
훨씬 위대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세계의 기적입니다.”

헬렌 켈러 여사와
히사코의 포옹,
그것은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승리자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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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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