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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신과 영혼 그리고 생명의 빵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6 조회수60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육신과 영혼 그리고 생명의 빵

 

육신과 영혼이 한 몸을 이룰 때 비로소

사람이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그사람의 생활 방식을 주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둥이 되고,

 

선과 악을 구별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도하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새로운 용기와 힘을 주어서,

 

어려움을 견디게 하는

영혼의 양식이 바로 성경의 말씀입니다.

 

"낮은 이든 높은 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묵시19,5 :12,10참조)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오니, 주님, 진실하신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오로지 주님만을 믿나이다.

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시편31,3-21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요하6,3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6,32-35)

 

오늘의 묵상 : 육신이 죽을 때

                  영혼은 그 몸에서 빠져나가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늘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사도행전7,55-59)

 

오늘 저희들이 읽은 성경말씀에서

생명의 빵을 얻도록 힘쓰며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이 고귀한 생명을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도록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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