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6 조회수453 추천수1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14년 5월 6일 (백)

☆ 성모 성월

♣ 한국 103위 순교 성인 시성일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최고 의회에서 가진 설교를 통하여 사람들이 성령을 거스르고
있다며 질타한다. 성령이 충만한 스테파노가 하느님 곁에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대한 환시를 말하자 사람들은 그에게 돌을 던져 죽게 한다.
스테파노는 주님께 의탁한 채 그들을 용서해 주십사는 기도를 올리며 순교
한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처럼 배를 불리는
표징을 요구한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을 말씀하시며 당신이 바로 그 생명
의 빵이시라고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3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30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54

오월 장미 !

장미
나무의

초록
봉오리

소녀의
눈망울

시울
올리듯

청초한
자태

꽃망울
열리네

꽃송이
꽃잎

빛깔
어디서

물을
들였고

그윽한
향기는

마음에
담아

여기에
왔을까

빚으신
분의

한없는
사랑으로

세상
찾아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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