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생명은 목숨을 넘어 영원

사람의 생명을 영의 세계까지로 연장된 점을 깨우쳐주신 예수님이십니다.
인간의 실체인 영혼의 생사는 하느님의 뜻을 받는지 거부하는지에 따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님이시며 곧 영혼생명의 생사여부 결정점이십니다.

육신의 생명을 지켜주신 부모님이 자녀가 세상 떠나면 얼마나 괴로워합니까.
영원한 영혼생명이 죽는다면 하느님도 그러하시기에 구세주를 보내셨지요.
인간 생명은 목숨을 넘어 영원하다며 주님을 통해야 해결 된다고 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요한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