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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자의 불행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7 조회수608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성월을 맞이해서 성모님께 드릴 좋은 선물이 무얼까... 생각하다 ,,,,,,,, 뻔한 결론이 나왔네요. 그저 알량한 음악하나 믿고 성모님께 노래로 봉헌합니다.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해봤습니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부자의 불행

웅장하게 지은 집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이 집이 부러우냐?”
하고 예수께서 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없는 것 없이
부유한 집입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습니다.

“돈이나 재물을
탐하지 말아라.

그런 것은
아침에 있다가
저녁에 사라지고

오늘 있다가
내일이면 없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한 것이다.

그래도 재물이
영혼보다
더 크게 보이느냐?”

그때 집 안에서
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주인이
막 임종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쪽 방에서는
아들 셋이 재산을 두고
다투고 있었습니다.

♡ 까리따스 수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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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송 - 테너 최성욱 스테파노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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