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8 조회수46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14년 5월 8일 (백)

☆ 성모 성월

♣ 어버이날

♤ 말씀의 초대
필리포스는 에티오피아 여왕의 재정을 담당하는 고관인 내시 한 사람을 길
에서 만난다. 이사야 예언서의 ''주님의 종''에 대한 구절의 뜻을 알아듣게 해
달라는 내시의 청에 필리포스는 이 말씀이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라 알려
주고 복음까지 전한다. 필리포스는 세례 받기를 원하는 내시에게 세례를 준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생명의 빵이시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만나를 먹고도 죽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산다. 주님께서 주시는 빵은 다름 아니라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당신의 살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46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50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56

해당화 그리움 !

넓고
깊은

부모님
사랑

어제도
오늘도

밝은
햇살

맑은
샘물로

목마름
적시네

해당화
꽃 빛

향긋한
내음

사무치는
그리움

고향
산천

아버지
어머니

보고 싶은 
마음

불러
일으키네

세상
부모님들

희로
애락

주님
성심의

은총
안에서

함께
누리고 

나누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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