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9 조회수499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14년 5월 9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제자들을 박해하던 사울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주님을 만난다.
그는 자신이 박해하는 예수님이 주님이시라는 목소리를 듣는다. 사흘 동안 눈이
멀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그에게 주님께서는 하나니아스라는 제자를 보내시어
그의 눈을 뜨게 하시고 세례를 받도록 이끄신다(제1독서).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
께서는 당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라고 하신다. 당신의 살은 참된 양식이고, 당신의 피는 참된 음료
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
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57

연못 꿈 !

질퍽한
흙탕물

고여
있을 뿐

작년
여름

맑은
자태

향긋한
연꽃

가득
피었던

연못
이란 걸

믿을 수
없네

아아
그러나

멀지
않아서

생명의
신비

날마다
다르게

변화
일어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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