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13 조회수46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14년 5월 13일 (백)

☆ 성모 성월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의 순교 뒤 복음은 안티오키아까지 전해졌다. 예루살렘에서 그곳에
파견된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 교회에 대한 주님의 은총에 감사한다. 그는
바오로를 데려와 함께 많은 사람을 가르친다(제1독서).
예루살렘 성전의 봉헌 축제에서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메시아인지 따져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시는 일들이 당신을
증언하고 있으나 그들이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61

노랑장미 기도 !

낮에는
햇빛

찬란히
빛나고

밤에는
보름달

은은한
달빛

차분히
내려

오월
장미 

꽃망울 
꽃잎

물을
들이고 

별빛은 
그윽한 

향기 
뿌려 

예수님 
붉은 

성심의 
사랑 

성모님 
성심의 

지극한 
자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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