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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제의 축복/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16 조회수686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민수기 6장 

 

성전에서 봉사할 사람을 레위지파에서 선택하여

하느님께 서원하고 봉사할 나지르인과 사제들을 선택하여

특별히 봉사하게 하시는데 나지르인은 머리를 깍지 말아야 하고(에페5,23)

독주나 포도주를 마시지 말아야 하고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구약에서 문자로 볼 때도 맞지만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영적으로 풀어 주시는데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고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며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독주는 비진리를 의미하고 포도주는 율법의 말씀을 의미하며,

새 포도주(마태9,17)는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상징하고,

죽은 시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을 말하며,

복음 말씀으로 살지않고 비진리의 말이나 율법의 말씀으로 살아 갈때는

구약에서 삼손이 머리를 자른다음 능력이 없어지는 것처럼

하느님의 능력이 없어지며

 

나지르인은 하느님 말씀으로 살아 갈 때 하느님의 말씀의 능력이

나지르인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나지르인들은 사제신부님들과 성도들이 교회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영적 남편으로 모시고

새 포도주인 복음 말씀으로 살아가면서 살아있는 제물인 거룩한 산 제물로

성도들 자신들을 주 예수님께 봉헌하면서

진리말씀으로 거룩하게 살아 가는 것이

구약의 나지르인처럼 살아가는 것이며 나지르인은 예표이고

그리스도인들은 삶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지르인

 

 

나지르인은 하느님께 서원하다.라는 뜻이며

봉헌,선택 받은자 라는 뜻으로 이스라엘 열두지파중에 레위지파를

선택하여 레위지파 사람중에서 특별히 선택 된 사람을 말하며

하느님께 봉사하는 나지르인이 거룩하게 살기 위하여 머리를 깍지 말아야 하며

포도주를 먹지 말아야 하며 죽은 시체에 가까이 가서는 아니 되며

비록 부모나 친척일 경우에도 죽은 시체에는 가까이 가서는 아니 되며

머리는 힘을 상징하며 포도주는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포도주(율법)를 먹지 말고

새 포도주인 예수님께서 하신 복음 말씀을 먹으라고 하며

시체는 육이며 생명이 없으며 죽음은 죄의 벌로 오기 때문에

말씀으로 깨끗해진 거룩한 산 제물로 (로마서 12,1) 봉헌해야 하며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께 서원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선택 받은

자녀들이기 때문에 나지르인의 역활을 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이 말씀과 관계를 맺어 죄사함 받고 거룩하며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 가면서 말과 행위로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주님에게 봉헌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원 곧 나지르인 서원을 할 경우,

3

그는 포도주와 독주를 삼가야 하고, 포도주로 만든 식초와 독주로 만든 식초를 마셔서는 안 된다. 또 어떤 포도즙도 마셔서는 안 되고, 날포도도 건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설명:

술도 포도주는 율법을 상징하고 새포도주는 복음 말씀을 상징하며

독주는 비진리를 말하며

씨는 말씀을 상징하며 껍질은 육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4

봉헌 기간 내내 그는 씨에서 껍질에 이르기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만든 것은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설명:

씨는 하루찬님이라고 하는데 성경에서는 말씀을 상징하며

껍질은 자그(히브리어)로써 율법을 상징하며

씨는 진리성령을 말하며 성령의 열매를 상징하고

과육은 성령은사를 의미하고 표피인 껍질인 율법을 상징하는데

장사하는 사람이 볼 때는 껍질이 좋아야하고

먹는 사람은 과육이 맛있어야 하지만

하느님이 볼 때는 열매이며 씨가 있어야 하며

다 필요하지만 하느님 보시기에는 씨인 말씀이 제일 필요한 것입니다.

 

5

서원한 봉헌 기간 내내 그는 머리에 면도칼을 대서는 안 된다. 주님에게 자신을 봉헌한 기간이 다 찰 때까지 그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머리털이 길게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설명:

머리털은 힘을 상징하며 판관기 6,17~30 삼손의 이야기가 나오며

머리털은 '로쉬'이라고 하는데

우두머리 ,족장,두목이란 뜻이 있습니다.

 

 

6

그는 자신을 주님에게 봉헌한 기간 내내 죽은 이에게 다가가서는 안 된다.

7

아버지나 어머니, 형제나 누이가 죽었을 때에도, 그들의 주검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에게 봉헌한 표를 머리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설명:

부모가 죽었을 때 가까이 가지 말라는 말은

부모 보다는 하느님께 봉사하며 하느님을 더 사랑하라는 뜻이지

세상 부모님으로부터 멀리 하라는 뜻이 아니며

신약에서는 살아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죽은 몸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살아 있는 사람으로 하느님께 봉헌해야 하는 것입니다.(로마서6,23)

 

8

봉헌 기간 내내 그는 주님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9

누가 그의 곁에서 갑자기 순식간에 죽어, 봉헌된 그의 머리를 부정하게 할 경우,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깎아야 한다. 곧 이레째 되는 날에 깎아야 한다.

 

설명:

나지르인이 부정할 때에 지켜야되는 법은 칠일째 머리를 깍고

팔일째 산비둘기와 집비둘기를 속죄 제물로 바치며

일년 된 숫양을 바쳐 제사를 지내고 새롭게 서원하는 것입니다.

 

10

그리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져와 사제에게 준다.

11

사제는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 주검 때문에 죄(원죄)를 지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그는 그날로 다시 자기 머리를 거룩하게 바친다.

12

그는 봉헌하기로 정한 기간 동안 자신을 다시 주님에게 봉헌하기로 하고, 일 년 된 어린 숫양을 보상 제물로 가져온다. 이미 지난 기간은 그의 봉헌이 부정하게 되었으므로 무효가 된다.

13

봉헌 기간이 다 찼을 때에 나지르인과 관련된 법은 이러하다. 먼저 그를 만남의 천막 어귀로 오게 한다.

14

그러면 그는 주님에게 예물을 바친다. 곧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친교 제물로 바친다.

15

또 누룩 없는 빵과 고운 곡식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기름을 발라 누룩 없이 만든 부꾸미 한 광주리를 곡식 제물과 제주와 함께 바친다.

16

사제는 그것들을 주님 앞에 가져와서, 그를 위한 속죄 제물과 번제물로 바친다.

17

숫양은 그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함께 주님에게 친교 제물로 바친다.

사제는 곡식 제물과 제주도 함께 바친다.

18

그다음에 나지르인은 봉헌한 자기 머리를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깎는다. 봉헌한 자기 머리의 털은 가져다가, 친교 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성령) 위에 얹는다.

19

이렇게 나지르인이 봉헌한 자기 머리를 깎고 나면, 사제는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 그리고 광주리에서 누룩 없는 과자 하나와 누룩 없는 부꾸미 하나를 가져와 나지르인의 두 손에 얹었다가,

20

그것을 주님 앞에 예물로 흔들어 바친다. 그것은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들어 올려 바친 넓적다리 고기와 함께 사제의 거룩한 몫이 된다. 그런 다음에야 나지르인은 포도주를 마셔도 된다.

21

이것이 서원을 한 나지르인에 관한 법이다. 이것이, 그가 따로 마련할 수 있는 것 외에, 자기의 봉헌 서약과 관련하여 주님에게 올려야 하는 예물이다. 그는 자기가 한 서원에 따라서, 자기의 봉헌 서약과 관련된 법에 맞추어 바쳐야 한다.’”


사제의 축복

 

 

사제는 하느님의 대리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 주시고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보호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복의 근원은 하느님에게 있기 때문에

구약에서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천국문이 닫혔지만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5,3 입을 여시고

여덟개 복을 주시며 복 되어라! 영으로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 것이다.라고 말씀 하시며

요한묵시록 1,3 복 되어라. 예언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들이

행복하다 고 축복해 주시며

성경 말씀을 읽을 때 복을 받게 되며 복 받는 것은 그리스도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 읽을 때마다 영적 축복을 받게 되며

성경 말씀을 전할 때는 하느님 복을 전달해 주는 역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미사가 끝날 때 사제신부님께서 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25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26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설명:

주님께서 얼굴을 보여 주는 사람은 구원 받는 사람이고

주님께서 얼굴을 감추시면 심판 받아 죽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21 새 계명을 지킬 때

아가페 사랑이 오며 아가페 사랑이 있는 사람들에게

하느님 자신을 보여 주시며 하느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말씀)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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