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19 조회수391 추천수1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월요일(교육 주간) 
2014년 5월 19일 (백)

☆ 성모 성월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
(5월 마지막 주일)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을 ''교육 주간''(올해는 오늘부터
25일까지)으로 정하였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
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 주간에 가톨릭 정신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가지는 가운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는다.

♤ 말씀의 초대
이코니온에서 머물며 선교하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을 죽이려는 자들을
피해 리스트라에서 선교를 계속한다. 그곳에서 바오로가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
자 사람들은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신처럼 대접한다. 바오로는 그들의 행위를
꾸짖으며 만류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야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
시며, 이러한 사람은 하느님 아버지께 사랑받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당신께서 떠나가신 뒤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을 약속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6
◎ 알렐루야.
○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
    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
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67

보리밭 종다리 !

어째서
새벽에

노래
부를까

작은
종소리

해맑은
울림

닮은
목소리

그런데
걱정은

해마다
그 소리

점점
드물게

들린다는
사실

지금
까지

너른
들녘에

보리밭
마지기

줄어
들면

새소리
뜸해짐 

절실히
느껴지는

안타까운
현실이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