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20 조회수436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14년 5월 20일 (백 )

☆ 성모 성월

♣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리스트라에서 유다인들의 선동으로 군중에게 돌을 맞아 죽을 뻔했
으나 제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 뒤 바르나바와 함께 데르베로 건
너가 복음을 전하고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이곳에서 두 사도는 제자들을 격려하고 교회 공동체마다 원로들을 임명한 뒤
주님께 그들을 의탁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평화를 남기고 떠나가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예수님께서는 제자
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며, 세상의 어떤 권력도 당신께 아무 권한
이 없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
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
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68

못비 기도 !

모내기
위하여 

논배미 
다듬는

농부님
무척

바쁜
손길

떡고물
처럼

곱게
다듬는 

논흙
위로

비가
내리네

못비
부족해 

찰랑
찰랑

넘치지
못하나 

모심는
시기에

꿀비
단비

조금씩
이라도

자주 
내려 주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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