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21 조회수636 추천수4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14년 5월 21일 (백)

☆ 성모 성월

♣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 말씀의 초대
모세의 관습을 따르는 문제를 두고 교회 공동체에서 큰 논쟁이 일어난다. 이를
해결하고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 몇몇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
을 찾아간다. 이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서 사도 회의가 열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참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당신 안에
머물라고 당부하신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고 제자들은 가지이므로 주님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풍성한 열매를 맺지만, 그렇지 않으면 말라 버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
    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
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
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
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
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69

황모시나비 !

한여름
되면

금낭화
풀꽃

둥지
삼아

첫 번
겨울

알로
보내고

두 번째
겨울은

애벌레 
살이

세 번째
겨울

번데기 
되었다 

3년째
나비로 

뚝갈 
나무 

애기
수레꽃 

돌매화
나무

찾아
다니며

높은 
산을 

삶 터로 
삼아 

날아
다닌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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