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좁은문, 넓은문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24 조회수631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성월을 맞이해서 성모님께 드릴 좋은 선물이 무얼까... 생각하다 ,,,,,,,, 뻔한 결론이 나왔네요. 그저 알량한 음악하나 믿고 성모님께 노래로 봉헌합니다.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해봤습니다.'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좁은문, 넓은문

좁은 문을 통과하려면
마음이 넓어야만 합니다.

좁은 마음으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매사에 사랑을 넣어
행동하려고 노력해야만
마음이 아주 조금씩이라도
넓어질 수가 있음을
저는 매일
새롭게 체험합니다.

우리가 겸손에 대해
말하긴 너무도 쉽지만,
참으로 겸손하게
자신을 아무런 기대없이
낮추는 것은
쉽지 않음을
갈 수록 절감합니다.

자신의 잘못이나 허물을
아무 변명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온유함에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 이해인 -

♡ 가난한 자입니다 ♡


♬ 성모송 - 테너 최성욱 스테파노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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