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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잔을 차려 놓는 방식♥ / 박민화님의 성경 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30 조회수870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5월30일 금요일 민수기8장

 

등잔은 히브리어로 '니르'라고 하며 등잔은 하느님과 말씀을 상징하며

시편119,105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이고, 저희 길에 빛입니다.

라고 말씀 하셨으며 등잔은 등불,빛,촟불을 상징하며

신약에서는 '뤼크노스'는 등불을 말하며

이 '뤼크노스' 라는 말은 흰색이라는 '류코스'에서 왔으며

묵시록 21,23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 곳에 빛이 되어 주고

어린양이 그곳에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 입니다.라고 말씀 하셨으며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태양이고 등불이며

흰색은 부활영광을 상징하며

예수님께서 다볼산에서 눈부신 흰색으로 변하는 것도

예수님의 신성을 보여 주시는 것이며

미사를 드릴 때 초불을 켜 놓는 것도 하느님의 현존을 상징하며

탈출기 때 야훼하느님께서 밤에는 불 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 하셨던 불 기둥이 등불이며

부활초는 예수님 몸을 상징하고 부활초에 다섯개 향을 넣는 것은

예수님의 오상을 의미하며 부활초가 타서 녹으면서 촟불을 밝히는데

이 불은 성령을 상징하며

 

7장에서 예물을 바치는 것도 알곡과 소와 어린양을 바치는 것도

예수님을 상징하며 성막 안에 세워진 등불도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미사중에 촟불을 켜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성막 안에 하느님이 현존하심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등잔을 차려 놓는 방식

 

히브리어로 등잔은 '니르' 인데 빛과 촟불을 상징하며,

이 등잔은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시편 109,105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며

저희 길에 빛이라고 말씀 하셨으며

묵시록 21,23 등불은 예수님이시며

이 빛은 헬라어로 류코스 라고 하는데

이 '류코스'라는 말은 '뤼크노스' 빛이라는 말에서 오며

이 빛은 1요한2,8~11 사랑하는 사람은 빛에 있고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에 있다고 말씀하시며

 

흰빛은 부활영광을 상징하며 붉은색은 순교를 녹색은 생명을

자색은 회개를 상징하며

하느님께서 성막 안에 등잔을 차려 놓도록 계시를 해주시며

이 등잔은 하느님의 현존을 의미하며

성당 안에 있는 부활초는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부활초의 몸에 다섯 개의 향을 박는데

이 향은 예수님께서 받으신 오상을 상징하며

부활초가 녹아 빛을 내는데 이 빛은 성령을 상징하며

성경에서 흰색은 빛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아론에게 일러라.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등잔(하느님 현존을 상징함)들을 차려 놓을 때, 등잔 일곱 개(완전숫자,하느님 현존을 상징)가 등잔대 앞을 비추게 하여라.’”

 

3

아론은 그대로 하여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등잔들이 등잔대 앞을 비추도록 차려 놓았다.

4

등잔대를 만드는 방식은 이러하였다. 금(그리스도 왕권 상징)을 두드려서 만드는데, 밑받침에서 꽃잎까지 두드려서 만들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보여 주신 본보기대로 등잔대를 만들었다.


레위인들의 봉헌식 (영적인 레위인)

 

하느님께서 레위인들을 영적장자로 불러 성전에서 사제로서

봉사자로 일할수 있도록 택하여 성별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의 죄를 제사를 통하여 사함 받고

하느님과 화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레위지파에 크핫 자손들중에서

사제들을 불러 쓰시며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열두사도들과 성직자 수도자들을 성소로 불러

거룩한 봉사를 할수 있도록 계시해 주시며

구약에서는 레위인들이 하느님께 봉헌 된 사제들이며

신약에서는 신약의 모든 성도들과 사제들을 불러

봉사자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신약의 모든 성도들은 하느님께서 부르시고 선택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믿고 하느님께 감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5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데려다가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라.

7

그들을 정결하게 할 때에 이렇게 하여라. 그들에게 속죄의 물을 뿌린 다음, 온몸을 면도칼로 밀고 옷을 빨아 입게 하여라. 그러면 그들이 정결하게 된다.

 

설명:

면도칼로 육체의 털을 밀며 옷을 빨아 입어 정결하게 해야 되는데

이 정결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타해르' 이며

육적으로는 털을 면도칼로 깍고, 옷을 빨아 입고 물로 씻는 것이지만

 

신약에서는 원죄의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인 생수의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해져야 하며

말씀의 옷인 그리스도옷을 입어야 영적으로 죄사함 받고 깨끗해져

영적인 레위인들인 그리스도인들이 되며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 받고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 깨끗해진 사람들입니다.

 

8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황소(성부 상징) 한 마리와, 그것에 곁들여 바칠 곡식(알곡=말씀) 제물로 기름(성령)을 섞은 고운 곡식 가루(알곡=말씀)를 가져오게 하고, 너는 속죄 제물로 바칠 다른 황소 한 마리를 끌어온다.

9

그리고 너는 레위인들을 만남의 천막 앞으로 가까이 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를 모은다.

10

네가 레위인들을 주님 앞으로 가까이 오게 하면, 이스라엘 자손들은 레위인들에게 손을 얹는다.(안수)

 

설명:

손을 얹어 안수하는 것은

왕이나 예언자나 사제에게 기름을 부어 성별하고 안수하여 직무를 맡기는데

성령께서 안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례를 받을 때도

물로 씻고 지혜를 의미한 이마에 기름을 바르고

물로 씻고 안수를 하여 세례를 받을 때

평신도들도 평신도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을 받게 되며

신부님이 안수하는 것 같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11

그러면 아론은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올리는 예물로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친다. 그러면 그들은 주님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12

레위인들이 황소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나면, 너는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또 한 마리는 번제물로 주님에게 바쳐, 레위인들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라.

13

너는 또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우고, 그들을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주님에게 올려라.

14

너는 이렇게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갈라놓아(심판), 그들이 나의 것이 되게 해야 한다.

15

이렇게 한 다음에야 레위인들은 만남의 천막에 들어가 일을 할 수 있다. 너는 그들을 이렇게 정결하게 하고, 그들을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올려야 한다.

16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바쳐진 이들, 나에게 바쳐진 이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태를 맨 먼저 열고 나온 모든 맏아들(영적 맏아들) 대신에 그들을 나의 것으로 삼았다.(탈출기13,15)

17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다 나의 것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처음 난 것들을 모두 치던 날, 나는 그들을 나의 것으로 성별하였다.

18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맏아들 대신에 레위인들을 나의 것으로 삼았다.

19

나는 나에게 바쳐진 이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뽑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붙여 주었다. 이는 그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일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소에 다가올 때 재앙이 닥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레위인들에게 그대로 하였다. 주님께서 레위인들에 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대로 다 하였다.

21

레위인들은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고 옷(그리스도 옷)을 빨아 입었다. 아론은 그들을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주님 앞에 드리고, 그들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였다.

22

그런 다음 레위인들은 만남의 천막에 들어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 밑에서 맡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님께서 레위인에 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대로 다 하였다.


 

레위인들의 복무 기간

 

 

레위인들이 성막에서 일하는 나이는 삼십세에서 오십세까지이며

이십 오세에서부터 수련기간을 통하여 삼십세부터 일하며

삼십은 부활을 상징하며

오십은 성숙과 번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묵상할 수 있으며

신약에서는 성직자는 칠십세가 되면 은퇴하지만

 

구약에서는 오십세가 되면 은퇴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복무기간이 끝나도 하느님께 봉사는 나이에 관계없이 해야 하며

평신도들도 나이에 관계없이 평신도 사제직과

평신도 예언직을 통하여 복음 말씀을 선포하고 평신도 왕직으로 봉사하여

하늘나라 확장하는데 끝까지 봉사하며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23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4

이것이 레위인들에 관한 규정이다. 스물다섯 살 이상 되는 남자는 복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을 한다.

25

쉰 살부터는 복무를 마치고 더 이상 일을 하지 않는다.

26

그들은 형제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에 그들의 시중을 들 수는 있어도, 일을 맡아 하지는 못한다. 너는 레위인들의 임무 수행과 관련하여 이렇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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