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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성경 역대기(상권)의 주요내용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30 조회수81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역대기(상)

다윗의 이야기

 

 



3장

다윗의아들:

맏아들 암몬,둘째 다니엘,세째 압살롬,네째 아도니야,다섯째 스바티야,여섯째 이드르암, 바세바에게 시마,소밥,나단,솔로몬 그리고 9아들과 후궁이 낳은 서자들과 다말공주

 


4장-9장: 계보

 


10장

블레셋군에게 쫓긴 사울은 자기의 무기당번에게“저 오랑캐들에게 붙잡혀 욕을 당할수는 없다.차라리 네가 칼을 뽑아 나를 찔러라” 그러나 무기당번을 감히 칼을 뽑지 못하였다. 그러자 사울은 손수 칼을 뽑아 자결하였다.10-4

 

사울이 죽은것은 그가 야훼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거역한 죄 때문이었다. 그가 신들린자를 찾아가 물으면서도 야훼께는 여쭈어 보지 않았던것이다. 그리하여 야훼께서는 그를 죽이시고 이새의아들 다윗에게 나라를 넘겨주셨다.10-13

 


11장

다윗이 왕이되다

 

총사령관: 요압

삼용사: 야소보암,버금으로,엘르아잘

다윗이 목이타서 “누가 베들레헴 성문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다 주었으면”하고 중얼거리자 세용사가 블레셋진을 뚫고 베들레헴성문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다 바쳤다. 다윗은 차마 그물을 마실수가 없어 그것을 야훼께 부어드리고는 “이것을 마시다니 천벌을 받을일이다. 목숨을 걸고 길어온 이물은 이 세사람의 피와 다름없는데 내가 어찌 이물을 마시랴?”하며 끝내 그물을 마시지 않았다. 그셋은 이런일을 해낸 용사들이다.11-18

장군:아비새(삼십인부대의 수령), 브나야(호위대장)

 


13장

하느님의 궤를 옮기다

그 궤는 “거룹을 타고 계시는 야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궤였다.13-7

 

그들이 키돈이라는 사람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때였다. 소가 뛰는 바람에 궤가 떨어지려고 하자 우짜가 손을 대어 붙들었다. 야훼께서는 우짜가 궤에 손을 댔다고 진노하시어 그를 치셨다. 우짜는 당장 하느님앞에서 죽었다.13-9

 

다윗은 그날 야훼가 너무 두려워 “내가 어찌 감히 하느님의 궤를 모시라”하고 그궤를 자기의 도성으로 모셔가지 못하고 갓사람 오베데돔의 집으로 옮겨 모셨다. 그래서 오베데돔의 식구들이 하느님의 궤를 석달동안 모시게 되었는데 그동안 야훼께서는 오베데돔의 식구들과 그의 모든재산에 복을 내려 주셨다.13-14

 

 


15장

다윗은 사제 사독과 그 외 사람들에게 “그대들은 레위가문의 어른들이니 일족들과 함께 목욕재계를 하고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의 궤를 메어다가 내가 마련해놓은 자리에 모시도록 하오. 저번에 야훼께서 노여움을 내리신것은 그대들이 없었기 때문이오. 우리는 격식을 갖추지 않고 야훼 하느님을 모시려다가 그런일을 당했던것이오” 15-11

 

온 이스라엘은 환성을 올리며 뿔나팔과 새납을 불고 바라를 치고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야훼의 계약궤를 모시고 올라왔다.15-28

 


16장

다윗의 찬양

 


너희 고마운마음 야훼께 아뢰라

그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여라

몸소하신일들 만방에 알리어라

몸소 이루신 그 놀라운 일들

하나하나 노래로 엮어 악기에 맞춰 불러 올려라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여라

야훼 찾는 이들, 마음은 즐거워라

야훼께 힘을 빌며

잠시도 그의곁을 떠나지 말아라

생각도 못한 기적을 베푸시며

법으로 다스리시던일, 부디 명심하여라16-8

 

세상아, 그앞에서 춤을 추어라

이땅을 든든하게 세우신 야훼 앞에서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야훼께서 등극하셨다고 만방에 외치어라

바다도 거기 가득한것도 다함께 환성을 올려라

들도 거기 사는것도 다함께 기뻐뛰어라

숲과 나무들도 환성을 올리어라

야훼께서 세상을 다스리러 오셨다16-30

 

어지신 야훼께 고마움 아뢰어라

그지 없으신 그의 사랑 노래하여라

우리를 구해주실이 하느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건져내시어

만방에서 모아주십시오

고마운마음 억누를 길없어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 찬양하렵니다

자랑스럽게 찬양하렵니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

옛날부터 끝날까지 찬양받으실 분이셔라 16-34

 

그의사랑 영원하여라 16-41

 

 


17장

다윗이 대궐에 살게되면서 예언자 나단에게

“내말을 들으시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대궐에서 사는데 야훼의 계약궤가 아직도 천막안에 있으니 될말이오? 17-1

나단이 다윗에게 “임금님 하느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무엇이든 하고 싶으신대로 하십시오”

“너는 내종 다윗에게 가서 일러라. 야훼의 말이다. 너는 내가 살집을 짓지못한다.

나는 이스라엘을 에집트에서 이끌어내던 날부터 이날까지 천막을 짓고 옮겨 다녔으며, 집에서는 살지 않았다.17-3

 

네가 살만큼 다살고 세상을 하직하면 네몸에서 난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네 후계자로 세우고 그의 국권을 튼튼하게 해주겠다.그 후계자가 바로 내집을 지을사람이다.17-11

 

“야훼 하느님 제가 무엇이기에 저의 집안이 무엇이기에 저를 이런자리에 오르게 하셨습니까? 하느님 이것만도 분에 넘치는데 먼훗날 소인의 집안에 있을 일까지 알려주시고 소인을 남보다 높이 보아주셨습니다. 야훼 하느님 이 고마운 마음을 무엇으로 다 아뢸수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소인의 속을 잘 아십니다. 야훼께서는 개만도 못한 소인을 생각하시어 이렇듯 큰일을 해주시고 그 큰일들을 알려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야훼같은이가 계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야훼밖에 또 다른신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17-16

 

야훼께서 참 신이신줄 이제야 알았습니다17-26

 


18,19,20장--다윗의 전쟁기록(승전)

 

 


21장

사탄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하였다 21-1

 

요압이 간하였다 “야훼께서 당신의 군대를 백배나 늘리셨으면 합니다마는, 임금님! 그들은 다 임금님의 부하들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런 일을 하시렵니까? 이스라엘이 죄 받을 일을 왜 하시렵니까?” 그러나 왕은 응하지 않았다 21-3

 

이 병적조사가 하느님의 눈에 거슬렸으므로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치셨다. 그러자 다윗이 하느님께 빌었다. “제가 못할짓을 해서 큰죄를 얻었습니다. 너무나 어리석었습니다. 제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21-7

 

선지자 가드에게 너는 다윗에게 가서 이 야훼가 말하더라면서 이렇게 일러라. “내가 너에게 세가지 재앙을 내놓을 터이니 그 가운데서 하나를 골라라. 내가 그대로 해주리라.”21-9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이제 결정을 내려라. 삼년동안 가뭄을 들게하랴? 석달동안 적의칼에 쫓기게 하랴? 아니면 사흘동안 온나라에 괴질이 돌게 이 야훼가 칼을 뽑으랴? 나의 천사들을 시켜 이스라엘 천지를 쓸어버리겠다는 말이다. 이제 소인은 소인을 보내신 이에게 돌아가서 무엇이라고 아뢰리까?”21-11

 

“참 난감하게 되었소. 그러나 야훼의 사랑은 크시니, 사람에게 당하는 것보다는 야훼께 당하는 것이 낫겠지”

그리하여 야훼께서 이스라엘에 괴질을 내리시니, 그 괴질로 이스라엘사람이 칠만명이나 쓰러졌다. 21-13

 

하느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도 천사를 보내시었다. 야훼께서는 당신의 천사가 예루살렘을 멸하는것을 보시고는 재앙을 내리신일이 후회가 되시어, 그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으니, 이제 손을 거두어라”고 명하셨다. 그때 야훼의 천사는 여부스사람 오르마난의 타작마당에 서 있었다.21-15

 

다윗이 고개를 들어보니 야훼의 천사가 공중에 서서 칼을 빼어들고 예루살렘을 겨누고 있는 것이었다. 그는 장로들과 함께 굵은 베옷을 걸치고 땅에 엎드려 하느님께 아뢰었다.

“병적조사를 하라고 영을 내린 것은 소인이었습니다. 죄를 지은것은 소인입니다. 목자라는 제가 이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 양들에게야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야훼 나의 하느님이여! 손을 들어 소인과 소인의 집을 쳐 주십시오. 그리고 이 백성에게는 재앙을 그만 내려주십시오.”21-16

 

야훼의 천사가 가드를 시켜 다윗에게 “여부스사람 오르마난의 타작마당에 올라가 거기 야훼께 제사드릴 제단을 쌓아라”하고 일렀다21-18

 

야훼께 제사드릴 제단을 쌓고 번제와 친교제를 드리고 야훼께 부르짖었다. 그러자 야훼께서 하늘로부터 불을 번제단에 내리시어 응답해주셨다. 그리고는 당신의 천사에게 영을 내려 칼을 칼집에 꽂게 하셨다.21-26

 


22장

다윗은 영을내려 성전건축을 준비하다.

 

나는 내 하느님 야훼의 이름으로 불릴 성전을 늘 짓고 싶었다. 그러나 야훼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전쟁들을 치르느라고 많은피를 흘렸기 때문에 내 이름으로 불릴 성전을 짓지 못한다. 너는 내앞에서 너무 많은피를 흘렸다.”22-8

 

그러니 솔로몬아, 나는 이제 야훼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부디 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네가 성전을 지어 바치게 되기를 바란다.22-11

 

야훼께서 모세를 시켜 이스라엘에 내리신 규정과 법규를 명심하여 지켜야 만사가 잘될것이다.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라. 걱정하지도 말며 두려워 하지도 말라22-13

 

그러니 이제 너희는 몸과 마음을 바쳐 너희 하느님 야훼의 뜻을 받들어 하느님 야훼의 성전을 지어라. 그리고 야훼의 이름을 드높이려고 짓는 그 성전에 야훼의 계약궤와 하느님의 거룩한 기구들을 옮기도록 하여라. 22-19

 


23장

다윗이 수명이 다하여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온나라의 관리와 사제와 레위인들을 불러모았다

 

레위인의조직-성전일(이만사천명),행정과재판(육천명),수위(사천명),성가대원(사천명)

 


24장: 사제단조직

25장: 찬양대조직

26장: 수위대 조직

27장: 군조직과 행정조직

 


28장

솔로몬아, 이 아비를 보살펴 주시던 하느님을 스스로 마음을 다바쳐 사랑하며 섬기도록 하여라. 야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속셈까지 꿰뚫어 보신다. 네가 찾으면 만나 주시지만, 네가 저버리면 너를 아주 버리실것이다. 명심하여라. 야훼께서는 성소로 쓸집을 지으라고 너를 뽑으신것이다. 그러니 확신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거라.28-9

 


29장

그들은 마음에서 우러나 기쁜마음으로 바쳤다29-9

야훼 하느님은 위대하시고 힘있으시어 존귀와 영화가 빛납니다 29-11

 

힘과 용맹은 하느님께서 주시는것 하느님께서 힘을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높아질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빛나는 이름을 찬양합니다.29-12

 

이몸이 무엇이며, 이몸이 거느린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렇듯이 기쁜마음으로 바칠 힘을 주셨습니까?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이기에 하느님 손에서 받은것을 바쳤을 따름입니다.29-14

 

부디 하느님의 백성이 속에 품은 이 갸륵한 생각을 언제까지나 지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하느님을 생각하는 마음 변치않게 해 주십시오.29-18

 

너희 하느님 야훼를 찬양하여라

온회중은 하느님야훼를 찬양하며 왕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했다.29-20

 

그가 왕위에 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린햇수는 모두 사십년이었다.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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