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02 조회수6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7주간 월요일
2014년 6월 2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마르티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 단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에페소에서 선교한다. 그곳의 제자들을 만난 바오로는 그들이
요한의 세례만을 알고 있을 뿐 성령을 모르는 사실을 알게 되자, 주님의 이름
으로 세례를 받게 하고, 안수하여 성령을 받게 한다. 그는 거기서 석 달 동안
머물며 회당에서 토론하고 담대히 가르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당신을 버리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왔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또한 당신께서 세상을 이겼다고 하시며 그들
에게 용기를 불어넣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81

노랑꽃창포 !

단오절
오면

누리의
여심

쏠리던
시기

그리움
머금은

이슬
맺혔네

저수지
귀퉁이

연못
가에

무리 진
꽃송이

개여울
비추던

옛날
이야기

소곤소곤
주고받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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