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을 고향처럼 볼 것 같습니다.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03 조회수819 추천수10 반대(0)
 

◆ 하늘을 고향처럼 볼 것 같습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는 말, 예수님 앞에서 인생자랑 같다고 봅니다. 시간에 용접되어 꼼짝 못하는 우리, 미래는 어림없고 과거만 기억합니다. 이런 머리 갖고서 하늘나라 얘기 영혼의 이야기는 능력 미달일 수밖에요. 예수님의 기도를 생각해보면 마치 고향 아버님과 통화하는 것 같아요. 영과 이야기 하는 데에 능력부족 무디고 무식한 우리는 가슴 쳐야지요. 신앙으로 머리 키우고 가슴 키워야 하늘을 고향처럼 볼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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