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뛰어 넘었던 성경 말씀을 묵상합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06 조회수6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월 3일 화요일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앞으로 나에게 무슨 일이 닥질지 나는 모릅니다.

다만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내가 가는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일러 주셨습니다."

(사도20,19-23참조)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을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거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요한17,3-10참조)

 

묵상 :

 

신앙은 언제나 "들음"에서 생겨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신앙을 전하는 것은 단순히 말을

통해서가 아닙니다.

 

신앙인들의 생활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난다.

삶 자체가 기도였다.

 

기도하는 그것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신앙을 기반으로 살아온 모든 사람들이 행복이 감지되는

한편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자신의 불행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 묵상 글은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묵상 : 우리들이 하느님을 어찌 알겠습니까?

 

단지 하느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 하나가 모두 하느님의 섭리로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우리는 더듬거리면서 하느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들이 지나온 모든 생활 속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두가 하느님의 섭리 였다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하지 못합니다.

 

오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보다 더 열심히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의 뜻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심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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