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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대기(하)의 주요내용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09 조회수77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역대기(하)

솔로몬왕부터 패망후 바빌론포로시절까지의 기록

 

1장

솔로몬은 자기백성의 모든 대표단을 이끌고 기브온에 있는 산당을 찾아갔다

 

그날밤 하느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물으셨다.“내가 너에게 모엇을 해주면 좋겠느냐?”1-7

 

“주께서는 소인의 아버지 다윗에게 망극한 은혜를 베푸셨으며, 또한 소인에게는 그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해 주셨습니다. 야훼 하느님이여, 주께서는 소인을 왕으로 세워 티끌처럼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소인의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제 이백성을 이끌수 있도록 슬기와 지식을 주십시오. 누기 감히 이렇게도 많은 주의백성을 다스릴수 있겠습니까”?1-8

 

“부귀영화를 청하지도 않고 원수의 목을 청하지도 않으며, 오래 살도록 해 달라고 청하지도 않고 내가 맡겨준 이백성을 다스리는 임금으로서 갖추어야할 슬기와 지식을 달라고 청하다니, 네 뜻이 갸륵하구나. 슬기와 지식뿐이랴? 내가 너에게 부귀와 영화도 주리니, 너와같은 임금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다시 없으리라.”1-11

 


2장

솔로몬은 야훼를 모실 성전과 자기의 궁전을 짓도록 명령하다

 

우리의 하느님은 어떤 신보다도 크신 분이시라 본인이 지어바칠 집도 커야합니다. 저하늘,저 꼭대기 하늘도 좁아서 못 계실 분에게 무슨 수로 집을 지어 드리겠습니까? 본인이 무엇인데 어찌 감히 그분께 집을 지어 드리겠습니까? 다만 향이나 피워 올리려는 뜻밖에 없습니다.2-4

 


3장-4장 성전을 짓다

 

솔로몬은 선왕 다윗이 환상으로본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야훼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다.그곳은 여부스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이 있었는데 다윗이 사두었던 것이다.3-1

 


5장

솔로몬은 야훼의 계약궤를 다윗성에서 모셔왔다

 

사제들은 야훼의 계약궤를 성전 밀실안 지성소로 모셔다가 거룹들 날개 아래 안치하였다.

거룹들은 그 궤를 모신 자리위에 날개를 펼쳐서 궤와 채들을 덮었다.

그 채는 끝이 밀실앞 성소에서 보일정도로 길었다.5-7

 

궤안에는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두 돌판 곤,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에서 나올때 야훼께서 백성과 맺으신 계약을 새긴 돌판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5-10

 

“야훼 어지셔라, 그사랑 영원하여라”

소리높여 찬양하는데 야훼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찼다. 구름이 어찌나 짙었던지 사제들이 더 이상 예식을 계속할수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야훼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던것이다.5-13

 


6장

솔로몬이 입을 열었다

“야훼께서는 몸소 캄캄한데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영원히 여기 계시옵소서.

제가 주님을 위하여 이전을 세웠습니다.”6-1

 

그러나 하느님, 하느님께서 이땅에 사람과 같이 자리잡으시기를 어찌 바라겠습니까?

저하늘, 저꼭대기 하늘도 주를 모시지 못할 터인데 소인이 지은 이 전이야말로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6-18

 

이곳은 주께서 이름을 두시겠다고 약속하신곳입니다.6-20

소인과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할 때 부디 들어주십시오.6-21

 

죄짓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이백성도 당신께 범죄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6-36

 

오, 나의 하느님이여, 누군가가 이 곳에서 기도드릴때

눈을 떼지 마시고 귀담아 들어 주십시오.

야훼 하느님이여, 당신께서 쉬실곳으로 이제 드십시오.

당신의 힘이 깃들인 궤와 함께 드십시오.

당신을 섬기는 사제들 옷에서 구원이 펄럭이고

당신을 믿는 신도들은 축복을 누리며 기뻐하게 해 주십시오.6-40

 


7장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친교제물을 하라버렸고 성전에는 야훼의 위엄이 가득 찼다. 야훼의 성전에는 야훼의 위엄이 가득차서 사제들도 야훼의 성전으로 들어갈수가 없었다. 이렇게 불이 내려오고 야훼의 위엄이 성전위에 머무르는것을 보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감사하였다.7-1

 

야훼께서 나는 너의 기도를 듣고 이 곳을 나의 것으로 삼고 이 집에서 제사를 받기로 하였다.7-12

이제 나는 이곳에서 눈을 떼지 않고 여기에서 들려오는 기도를 귀담아 들으리라.7-15

이제 나는 이집을 골라 내것으로 삼고 여기에 나의 이름을 길이 두리라. 언제까지나 여기에서 나의 눈, 나의마음을 떼어놓지 않으리라. 너는 네 아비 다윗처럼 살아라.7-12

 


8장

야훼의 성전공사와 궁전을 짓는데 20년이 걸렸다.8-1

 

솔로몬은 파라오의 공주가 살궁을 따로 세우고 다윗성에서 데려다가 그 궁에서 살게하였다.이스라엘왕 다윗이 살던궁은 야훼의 궤가 있던곳으로 거룩한 곳인데, 어찌 여인을 거기에서

살게하랴 싶었던것이다.8-11

 


9장

세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방문하다.9-1

 

솔로몬왕은 땅위의 어떤왕도 따를수 없을 만큼 부유하였고 지혜로왔다.9-22

 

솔로몬왕은 40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세상을 뜨다. 9-31

 


10장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되다.10-1

 

온나라 백성이 “선왕께서는 우리에게 무거운 멍애를 메우셨습니다. 이제 임금님께서는 선왕께서 우리에게 메워주신 멍애를 가볍게 해 주십시오. 그 힘든일을 덜어 주십시오. 그렇게 하셔야 우리들은 임금님을 받들어 섬기겠습니다.”10-4

 

원로들은 “이 백성을 좋게 대해 주십시오.그리하시면 이 백성은 언제까지나 종이되어 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원로들의 충고를 듣지 않고 함께 자라난 젊은이들의 의견을 들었는데 “나는 그보다 더 무거운 멍애를 너희에게 지우리라. 부왕께서는 너희를 가죽채찍으로 치셨으나,나는 쇠채찍으로 다스리리라.”하였다.10-7

 

 

그리하여 백성은 불만을 품고 각자 자기집으로 돌아갔다.10-17

르호보암은 유다지방의 성읍들에 살고있는 이스라엘백성만을 다스리게 되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다윗왕조에 반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남북이 갈리다)10-18

 


11장

르호보암은 이스라엘을 치려하였으나 야훼의 말씀이 “솔로몬의 아들 유다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지방의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전하여라. 야훼가 말한다. 이렇게 된것은 다 나의 뜻이니 동족을 치러 올라가지 말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거라.”하자 모두들 순종하는 마음으로 돌이켜 여로보암(반대세력)을 치러 올라가지 아니하였다.11-4

 

 

이스라엘 전국에 있던 사제와 레위인들이 자기가 살던 고장을 떠나 르호보암에게로 왔다. 여로보암이 그들에게서 야훼를 섬기는 사제직을 박탈하고 사제들을 따로세워 산당에서 수염소와 자기가 만든 송아지들을 섬기게 하였기 때문이었다.11-13

 


12장

에집트가 쳐들어 오다

야훼의 법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야훼의 성전창고와 왕실창고를 모두 털어갔다

르호보암은 야훼를 찾는데 마음을 쓰지않고 악한일을 하였다.

 


13장

아비야가 유다왕이 되다.

이스라엘의 여로보암과 전쟁을 하다.

“우리는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정해주신 법도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데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다. 들어라, 우리선두에는 하느님께서 함께하신다. 그의 사제들은 너희를 공격하라는 나팔을 불기위해 서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와 싸울 생각을 말라. 될일이 아니다.”13-12

유다백성은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를 믿은 덕으로 승리하게 되었다.13-18

 


14장

아사왕은 그의 하느님 야훼께서 보시기에 좋은일,바른일을 하였다.

 


15장

아자리야(예언자)가 하느님의 영을받아 “여러분이 야훼를 떠나지 않아야 야훼께서도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을것이오. 그를 찾으시오. 그리하면 만나주실 것이오. 그러나 그를 저버리면, 그도 여러분을 저버릴 것이오.15-2

 

아사는 우상을 모두 없앴다.15-8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만 찾겠다는 계약을 맺었다.15-12

 

그들은 열렬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찾았다. 그래서 야훼께서는 그들을 만나주셨고 사방에 평화를 주셨다.15-15

 


16장

아사는 이스라엘왕 바사가 쳐들어오자 은과금을 바치고 아람왕 벤하닷에게 도움을 청하다16-1

 

선견자 하나니: 임금님께서는 야훼 하느님을 믿지 아니하고 아람왕을 믿으셨습니다. 야훼께서는 당신께 일편단심인 사람에게 용기를 주시려고 온나라를 두루 살피고 계십니다. 그런데 임금님께서는 이렇듯이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으로 시달릴것입니다.16-7

 

아사는 선견자를 옥에 가두고 그 무렵부터 백성을 학대하기 시작하다.16-10

 

그가 죽자 사람들은 온갖향료와 향유를 섞은 기름을 흠씬 뿌린 침대에 눕혀 다윗성의 무덤에 안장하고 그앞에 큰불을 켜 놓았다16-14

 


17장

여호사밧이 왕이되다.

유다주위의 모든 나라들은 야훼를 두려워하여 감히 여호사밧에게 싸움을 거는자가 없었다.

 


18장

이스라엘의 아합왕(하느님을 공경하지 않음)과 사돈이 되었다

 

아합이 여호사밧을 이용하여 라못길르앗을 치려고 하였다18-2

 

이스라엘의 모든 예언자들은 야훼께서 라못길르앗을 임금님손에 붙이셨따고 예언했으나

미가야 예언자만은 반대하였다.

마가야 예언자: 야훼께서 온하늘 군대를 좌우에 거느리시고 당신의 옥좌에 앉으시어 이스라엘왕 아합을 꾀어내어 라못길르앗을 치러 올라갔다가 죽게 할 자가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한 영이 야훼앞에 나타나서 “제가 그를 꾀어 내겠습니다” 하자 “어떻게 그를 꾀어 내겠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는 “제가 거짓말하는 영이되어 내려가서 아합의 모든 예언자들 입에 들어가겠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18-18

 

이스라엘왕과 유다왕 여호사밧은 라못길르앗을 쳐올라갔으나 이스라엘왕은 죽고 여호사밧은 야훼께서 구해주셨다.

 


19장

선견자 예후: 이 어찌된 일입니까? 불의한 자를 도우시다니요! 야훼를 미워하는자들을 사랑하시다니요! 이 일로 해서 임금님께서는 야훼의 진노를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께서 하신 좋은일들도 하느님게서는 알고 계십니다.임금께서는 전국에서 아세라목상들을 쓸어버리셨으며 또한 결심하시고 야훼만 찾으셨습니다.19-2

 

여호사밧이 재판관들에게: 사람을보고 재판할것이 아니라, 야훼를 생각하고 재판해야 하오. 주께서 그대들이 판결을 내릴때 옆에서 지켜 보신다오.19-6

 


20장

모압과 암몬이 쳐들어오다

 

예언자 야하지엘: 두려워말아라. 적군이 아무리 많더라도 겁내지 말아라. 야훼가 너희곁을 떠나지 아니하리라.20-15

 

여호사밧: 야훼께서 너희 하느님이시다. 그를 믿어라. 그리하면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그가 세우신 예언자들을 믿어라.그리하면 이기리라.20-20

 

성가대원: 야훼께 감사하여라. 그의 사랑 영원하여라 하고 노래를 불렀다.20-21

 

큰소리로 찬양을 부르기 시작하였을때 야훼께서 암몬과 모압과 세일산에서 유다를 치러온 군대를 교묘히 치시어 자멸케 하시다.20-23

 

그곳이름을 찬양계곡이라고 부르다.20-26

 


21장

여호람왕: 너는 네아비 여호사밧이나 유다왕 아사가 가던길을 따르지않고 이스라엘왕들의 전철을 밟고있다. 21-12

 


22장

아하지야왕: 이스라엘의 아합가문처럼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였다.

이스라엘의 요람왕과 시리아를 쳤으나 요람이 다치자 요람을 문병하러 갔다가 예후에게 죽다.

예후는 야훼께서 새로 기름을 부어주시고 아합가문을 멸하려고 세운자이다.22-7

 

아하지야왕의 어머니 아달리야가 6년간 나라를 다스리다. 유다왕가의 혈육을 모두 죽이다. 왕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으나 아하지야의 아들 요아스만이 하느님성전안에서 숨어 살아남다.22-12

 


23장

사제 여호야다가 아달리야를 제거하다

왕세자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다(일곱살에 왕위에 오르다) 25-11

 


24장

요아스왕은 사제 여호야다의 생전에는 바른정치를 펴서 야훼의 눈에 들었다.24-2

 

여호야다는 하느님을 섬기고 성전을 보살펴서 이스라엘에게 복된일을 하였다고해서 사람들은 그를 다윗성 왕실모지에 모셨다.24-16

 

여호야다가 죽은후 요아스는 하느님성전을 찾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겼다.24-18

 

여호야다의 아들 즈가리야: 어찌하여 너희는 야훼의 계명을 어기느냐? 그리하여 만사를 그르치느냐? 너희가 야훼를 버렸으니, 야훼도 너희를 버리리라.24-20

 

요아스가 여호야다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그의 아들 즈가리야를 죽이다.24-22

 

즈가리야는 죽으면서 외쳤다.“야훼께서 굽어 보시고 갚으시리라.”24-22

 

시리아군이 요아스를 치고 신하들이 반란이 일으켜 요아스왕을 침상에서 죽이다.24-29

 


25장

아마지야왕은 마음을 다 쏟지는 못했지만 야훼의 눈에 들도록 바른정치를 폈다.25-2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처형하였으나 그 아들들은 죽이지 않았다. 25-3

 

모세의 법전: 자식의 잘못 때문에 아비를 죽이지 못하고 아비의 잘못 때문에 자식을 죽이지 못한다. 죽울사람은 죄지은 바로 그사람이다.25-4

 

에돔을 친후 우상을 섬기다25-14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나 패하였다. 아마지야가 야훼를 배반한후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일어나 죽임을 당하다.25-27

 


26장

십육세의 우찌야가 왕이되다.

 

부왕 아마지야 못지않게 야훼보시기에 옳은일을 하였다. 그의곁에는 하느님을 공경하도록 깨우쳐주는사람 즈가리야가 있었다.26-4

 

그는 제힘만 믿고 교만해졌다가 자멸하고 말았다. 그는 야훼의 성전본관에 들어가 분향단에다 분향하려고 하였다.(사제들만이 할수있는 일이었다.)26-16

 

그가 사제들에게 화를 내려고 하자 문둥병이 그의 이마에 번졌다. 우찌야왕은 문둥병으로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26-19

 


27장

요담이 왕이되어 보왕 우찌야 못지않게 야훼보시기에 옳은일을 하였다.27-2

 


28장

아하즈왕은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정치를 하지 못하고 우상들을 섬겼다.

야훼께서는 그를 시리아왕의 손에 붙이고 이스라엘왕의 손에 붙이셨다.

 

29장

히즈키야왕은 태조 다윗못지않게 야훼보시기에 좋은일을 하였다.

야훼의 성전문들을 수리하고 성전을 깨끗하게 하였다.29-3

야훼의 성전예배가 회복되었다.29-36

 


30장

과월절을 지켜 야훼를 기리도록 하였다.30-3

왕이 백성들에게“너희 선조들처럼 고집부리지 말고 야훼께 순종하여라.영원히 당신의 것으로 삼으신 성소에 와서 너희 하느님 야훼를 섬겨라.”30-8

 

예루살렘에 있던 온 이스라엘백성이 기뻐 어쩔줄 모르며 칠일간 무교절을 지키는데 레위인과 사제들은 날마다 온 힘을 다 내어 야훼께 찬양을 불러 올렸다.30-21

 


31장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는 야훼의 법만 지키는데 전념할수 있도록 분깃을 주라고 명령하자

백성들이 곡식,포도주, 기름,꿀, 그밖의 모든 밭소출의 맏물을 넉넉하게 가져왔다.

그리고 모든 것의 십분의 일세를 가져왔다.31-4

 


32장

아시리아왕 산헤립이 쳐들어 왔으나 야훼께서 아시리아군을 쓸어버리다.32-21

 


33장

므나쎄왕은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그릇된 정치를 펴다

야훼께서는 아시리아왕을 끌어들여 므나쎄를 갈고리로 끌어내어 놋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데리고 갔다. 곤경에 처하자 므나쎄는 하느님야훼께 빌었다. 야훼께서 마음이 움직여 다시 왕위에 앉게 해주셨다. 그제사 야훼야 말로 하느님이심을 깨달았다. 야훼성전에 있던 우상을 떼어내고 야훼의 제단을 세운다음 하느님야훼를 예배하라고 유다인들에게 일렀다.33-11

 

 


34장

요시아왕은 바른정치를 펴다

나라와 성전을 깨끗이 하다

야훼의 성전을 보수하게 하다.

대사제 힐키야가 야훼의 성전에서 모세를 거쳐 전해진 야훼의 법전을 찾다.

“이번에 찾아낸 이책에 있는대로라면 나는 어떻게 될것이며, 살아남아있는 이스라엘과 유다인들은 어떻게 될것인지 야훼께 가서 물어보시오. 우리선조들이 이책에 기록되어 있는 야훼의 말씀을 지켜 그대로 살지 아니하였으니 야훼의 무서운 진노가 진정 우리에게 내리고야 말겄이오.”34-21

 

“이스라엘의 하느님 , 나 야훼가 선언한다. 너는 나의 말을 받아들였다. 이곳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을 듣고 너는 눈앞이 캄캄해져서 하느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렇게 내앞에서 무릎을 꿇고 옷을 찢으며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너의 말을 들어주기로 하였다. 나 야훼의 말이다. 들어라. 나는 너를 선조들이 있는곳으로 데려 가리라. 내가 이곳과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내릴 앙화를 너는 하나도 보지 아니하고 무사히 네 무덤에 묻힐것이다.”34-26

 

왕은 온백성을 거느리고 야훼의 성전에 올라가 야훼의 성전에서 찾은 언약법전을 읽어 조목조목 다 들려주었다.34-29

 


35장

온백성이 예루살렘에서 과월절을 지키고 칠일간 무교절을 지켰다(이번 과월절같은 축제는 어느왕도 지킨일이 없었다).35-17

요시야가 죽자 예레미야는 요시야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가를 지었다.35-25

 


36장

여호야킴왕은 그릇된 정치를 펴고 바빌론왕 느부갓네살이 쳐들어와서 그를 쇠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갔다.

그의 아들 여호야긴도 바빌론으로 끌려갔다.

그의 삼촌 시드키야도 예언자 예레미야를 따르지 않고 그릇된정치를 폈다

 

야훼게서는 당신의 백성과 당신께서 계실 그 곳을 구원하실뜻으로 특사들을 다시금 보내어 경고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느님의 특사들을 조롱하였다. 보내신 특사들을 놀림감으로 삼았다.36-15

 

야훼께서 바빌론왕을 끌어들이시어 하느님의 성전을 불살랐고 예루살렘성을 허물었다

모두 바빌론으로 끌려가 페르샤시대가 되기까지 종살이를 하였다. 칠십년간을 그렇게 지냈다.36-21

 

야훼께서는 일찌기 예레미야를 시켜 하신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샤황제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36-22

 

“페르샤황제 고레스의 칙령이다. 하늘을 내신 하느님 야훼께서는 세상 모든 나라들을 나에게 맡기셨다. 그리고 유다나라 예루살렘에 당신의 성전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지워 주셨다.

그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 가운데 있는 당신의 모든 백성과 함께 하시기를 빈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돌아가라.”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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