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12 조회수7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2014년 6월 1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엘리야 예언자는 카르멜 산에서 바알의 예언자들과 대결하여 그들을 물리친 뒤,
아합 임금에게 가뭄이 끝나고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카르멜 산으로
올라가 징조를 살핀다. 마침내 큰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그는 아합 임금을 앞질러
이즈르엘까지 달려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
을 능가해야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제단에 예물을
바치러 갈 때 형제가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면 그와 먼저 화해하라고 이르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
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
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91

물동이 소나기 !

남실남실
물 가득

담긴
물동이

수천 
수만이 

하늘에서
한순간

부어
지듯이

쏟아지는
소나기

거센
바람에

빗살무늬
이루며

유월의
생생한 

나뭇잎 
풀잎 

논밭 
곡식들 

무슨 
일일까 

깜짝 
놀래고 

제자리 
추스르기 

한참 
걸렸을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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