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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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이 갈라놓아선는 안 된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13 조회수693 추천수0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한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친구나 부부,
자녀나 이웃 등
가깝게 또는 함께 사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을 잘 아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오히려 가까운 이에게
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참된 지혜만이
서로 염려하고
배려하고 섬기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게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로
맺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가난한 자입니다 ♡


♬ 주여 이 죄인 이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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