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14 조회수5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2014년 6월 14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엘리야는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엘리사를 만나 자신의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운다. 엘리사는 겨릿소로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엘리야를 만나자 자신의
부모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소를 잡아 사람들이 먹도록 내어놓고 엘리야를
따라나선다(제1독서).
‘정직함’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예수님께서는 거짓 맹세는 물론 아예
맹세를 하지 말 것이며,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오.’
라고만 하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3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
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93

연잎 배 !

잦은
비에

물이
차올라

찰랑
찰랑

아래서
올라온

연잎
초록 배

띄워져
있어요

나날
넓어져

물잠자리
나비

날치
개구리

온갖
물벌레

뜨락
되어 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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