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삶을 엮어가시는 분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17 조회수742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한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삶을 엮어가시는 분

결국 제 인생은
흐른 세월과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느님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하느님은
우리 삶을
계속 엮어가고 계십니다.

아!
'인생을
엮어가고 계십니다'란
말대로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주 코를 놓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당신 아들 안에서
그 위대한 사랑의 신비로
코를 다시 잡으시기 때문에
뜨개질은 계속됩니다.

♡ 가난한 자입니다 ♡


♬ 유진박 아리랑(Arirang)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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