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 제목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중에 바로 지금이 제일 좋은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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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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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6-17 | 조회수77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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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중에 바로 지금이 제일 좋은 것이다.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 셋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지금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하고 삶을 즐기는 것만이 우리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하느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책을 읽을 수도 있으며 우리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이웃들과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자기를 희생하는 데에서 오는 어려움과 고통이 환희로 변화되는 신비를 누려야 하겠습니다. 살아있다고 하는 것은 매 순간을 즐기는 것만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물론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습니다. 그 어려운 순간들을 참고 순명하면서 하느님의 역사하심 곧 기적을 일으켜 주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참고 순명하면서 삶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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