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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야에서 백성이 불평하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20 조회수1,200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민수기 11장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을 행군하면서 불평을 하며

12장에서는 모세의 형인 아론과 누나인 미리암까지 모세가

이방여인을 첩으로 맞이하였다고 불평을 하며

이집트에서 살았던 생각을하며 야훼하느님께서 만나를 주셨지만

이제는 먹을 고기가 없다고 불평하며 종살이 하였던 이집트생활을

그리워 하고 모세에게 불평하였지만

모세는 하느님께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중재기도를 하였을때

메추리알을 배불리 먹도록 많이 보내 주셨으며

 

루카복음11,11~13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

성령을 얼마나 더 주시겠느냐? 라고 말했으며

하느님께서는 육적인 교회인 이집트에서

고통과 시련이 존재하는 광야교회를 통과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진리 교회인 가나안 땅으로 이끄시는 것을

 

육안으로 볼 때는 고통을 주는 것으로 보고 불평을 하지만

통과 되고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되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신앙생활 하면서 고통과 괴로움이 있지만

이 정화 과정이 통과 되면 천국을 상징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 말씀 붙잡고 살아 가면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으면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백성이 불평하다(육의 속성)

 

창세기18,26~32에서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 드릴 때

오십명,사십오명,사십명,삼십명,이십명,십명 의

착한 사람이 있다면 벌하지 않겠냐고 기도하셨던 것처럼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모르고 불평할 때

먹을 음식과 고기를 백성들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게 주시라고

기도 드리며 모세 혼자로서는 이 일을 할수 없다고 청하였을 때

야훼 하느님께서는 70인의 봉사자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일을 하실수 있게 하며

 

육의 속성은 하느님의 일을 하고 하느님의 명령을 따르기를 싫어 하지만 모세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하느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고

하느님을 체험하게 되면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주님은 나의 하느님 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1

백성이 주님의 귀에 거슬리는 불평을 하였다. 주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진노하셨다. 그러자 주님의 불(성령)이 그들을 거슬러 타올라 진영 언저리를 삼켜 버렸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었다. 그리하여 모세가 주님께 기도하자 불이 꺼졌다.

3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타브에라(불사름)라고 하였다. 주님의 불이 그들을 거슬러 타올랐기 때문이다.

4

그들 가운데에 섞여 있던 어중이떠중이(이방인)들이 탐욕(육의 열매)을 부리자, 이스라엘 자손들까지 또 다시 울며 말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5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공짜로 먹던 생선이며,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나는구나.

 

설명:

고기란 말은 히브리어로 '바싸르' 육이란 말이며

사람은 영인 '르아흐'와 혼인 '네페쉬'와

육인 '바싸르' 로 되어 있으며

 

루카복음11,13 하느님께

좋은 것 성령을 청하라 고 되어 있으며

육의 양식도 필요하지만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으로 살아갈 때

하느님의 축복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6

이제 우리 기운은 떨어지는데, 보이는 것은 이 만나뿐, 아무것도 없구나.”

 

설명:

만나는 '만후' 히브리어로 이것이 무엇이냐? 란 뜻이며

모세도 처음 본 양식이기 때문에 만나 즉 무엇이라고 말하였는데

이것이 만나 이며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께서 주신 만나와 고기인 메추리알로 살아 가면서

가나안 땅을 향하여 행군하며

 

오늘날 교회에서는 그리스도 성체와 성혈로 살아 가며

미사중에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향하여 그리스도인들 몸 안에

빵과 포도주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의 몸을 그리스도인들 안에 만드는 날이 주일 입니다.

 

7

만나는 고수 씨앗과 비슷하고 그 빛깔은 브델리움(진주,창세기2,12) 같았다.

8

백성은 돌아다니며 그것을 거두어서,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빻아 냄비에다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과자 맛과 같았다.

 

설명:

구운 과자는 성령으로 구운 과자를 말하며 예수님의 몸과 말씀의

예표이며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며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님의 몸과 성령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9

밤에 이슬이 진영 위로 내리면, 만나(탈출기16,21)도 함께 내리곤 하였다.

 

설명:

만나도 하늘에서 내려주신 참된 빵을 말하며

이 빵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요한복음6,32~33 )

 

10

모세는 백성이 씨족끼리 저마다 제 천막 어귀에 앉아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대단히 진노하셨다. 모세에게도 그것이 언짢았다.

11

그래서 모세가 주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당신의 이 종을 괴롭히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당신의 눈 밖에 나서, 이 온 백성을 저에게 짐으로 지우십니까?

12

제가 이 온 백성을 배기라도 하였습니까? 제가 그들을 낳기라도 하였습니까? 그런데 어째서 당신께서는 그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약속의 땅)으로, 유모가 젖먹이를 안고 가듯, 그들을 제 품에 안고 가라 하십니까?

13

백성은 울면서 ‘먹을 고기를 우리에게 주시오.’ 하지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14

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15

저에게 이렇게 하셔야겠다면, 제발 저를 죽여 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눈에 든다면, 제가 이 불행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1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백성의 원로이며 관리라고 알고 있는 이스라엘의 원로들 가운데에서 나를 위해 일흔 명(도울자=봉사자)을 불러 모아라. 그들을 데리고 만남의 천막으로 와서 함께 서 있어라.

17

내가 내려가(탈출기33,9) 그곳에서 너와 말하겠다. 그리고 너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이 백성을 너와 함께 짊어져서, 네가 혼자 지지 않아도 될 것이다.

18

너는 또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일을 위하여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희가 고기를 먹게 될 것이다. 너희는 주님의 귀에다 대고,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우리가 이집트에서는 참 좋았는데!′ 하면서 울었다. 이제 주님이 너희에게 고기를 줄 터이니 너희가 먹게 될 것이다.

19

너희가 하루만 먹는 것이 아니다. 이틀도 아니고 닷새도 아니며, 열흘도 아니고 스무 날도 아니다.

20

한 달 내내, 너희 콧구멍에서 그것이 나와 구역질이 날 때까지다. 너희 가운데에 있는 주님을 너희가 배척하고, 그 앞에서 ′우리가 어쩌자고 이집트를 떠났던가?′ 하면서 울었기 때문이다.’”

 

설명:

이스라엘민족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고통이 오면

과거를 그리워하고 현재 신앙생활하는 것을 불평하는 경우가 있는데

몸이 병들거나 사업이 잘 안될 때

서로 불평하며 과거를 생각하고

미래의 하늘나라를 멀리하는 경우가 있으며

 

신앙생활 잘 하다가도 환난이 오면 육으로 돌아가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에 서로 격려하고 도와 주며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통과해서

영원한 행복의 나라로 갈수 있도록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21

그러자 모세가 말하였다. “저를 둘러싼 백성은 걸어서 행진하는 사람만 육십만 명입니다. 당신께서는 ‘내가 그들에게 고기를 주어 한 달 내내 먹게 하겠다.’ 하시지만,

22

양 떼와 소 떼를 다 잡는다 한들 그들에게 넉넉하겠습니까? 바다의 고기를 모조리 모아들인다 한들 그들에게 넉넉하겠습니까?”

 

설명:

모세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모세는 홍해를 건널 때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양식이

없다고 불평하였을 때

모세의 기도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의 양식을 먹었는데도 아직도 육적인 생각을 하며 하느님 능력을 잘모르는 기도를 하며 봉사자들도 교회 일을 하면서도

가끔 불평을 하며 봉사 하기를 싫어하는 것은 육의 속성이기 때문에 영과 육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 붙잡고 살아가야 하며

 

신앙생활 잘 하다가도 세상 유혹을 받게 되면

육으로 되돌아가는 수가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3

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주님의 손이 너무 짧기라도 하단 말이냐? 이제 너는 내 말이 들어맞는지, 맞지 않는지 보게 될 것이다.”

 

설명:

여기서 주님의 손이란 말은 '말씀의 손'을 말하며

손이 짧다는 말은 주님의 말씀의 능력이 무능력 하느냐?고

물어 보며 주님의 손인 말씀의 능력은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무에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는

조주 하느님의 손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원로 일흔 명이 주님의 영(성령)을 받다

 

주님의 영이 원로 칠십인에게 내려 예언과 하느님의 일을

했으며 사도행전 2,1~13 오순절 때 성령이 사도들에게 불의 혀로

강림하여 사도들이 예언하고 복음 말씀 선포를 하였으며

1코린토12장에서는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믿음은사,치유은사,예언은사등을 계시해 주시고

1코린토13장에서는 성령의 열매장으로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절제,용서(칼라디아서5,22)

등을 풀어 주시고

 

1코린토14장에서는 성령의 은사와 열매로 충만한 삶을 살아 가면서

이웃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것을 권장하는 것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 은사를

충만히 받고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로 살아 가는 자체가

우리 가정과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을 받았을 때 믿음과 예언과 치유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은사로 만족하지 말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기쁨과 평화의 열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기도를 해야 하며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신자는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을 고해성사보고 착한 일로 성경 읽지 못하는 것을 죄라고

고해성사를 보며 열매생활 못했을 때 회개하고

고해 성사를 본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들도 열매생활 못하는 것을 회개 합시다.

 

24

모세는 밖으로 나와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 그는 백성의 원로들 가운데에서 일흔 명을 불러 모아, 천막 주위에 둘러 세웠다.

25

그때에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 그에게 있는 영(르아흐=성령)을 조금 덜어 내시어 그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 그 영이 그들에게 내려 머무르자 그들이 예언하였다. 그러나 다시는 예언하지 않았다.

26

그때에 두 사람이 진영에 남아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엘닷(하느님의 벗)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메닷(사랑 받은 자)이었다. 그런데 명단에 들어 있으면서 천막으로 나가지 않은 이 사람들에게도 영이 내려 머무르자(안식하다), 그들이 진영에서 예언하였다.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엘닷과 메닷이 진영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고 모세에게 알렸다.

28

그러자 젊을 때부터 모세의 시종으로 일해 온,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저의 주인이신 모세님, 그들을 말리셔야 합니다.”

 

설명:

여호수아 생각은 육적인 생각이고 육의 열매인 시기로

예언은 모세만이 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은 예언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모세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영인 성령을 받아 모두 예언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의 세례를 받아 성령은사와 성령의 열매로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성령 세미나를 통하여 성령을 충만히 받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29

모세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를 생각하여 시기(육의 열매,갈라5,19)하는 것이냐? 차라리 주님의 온 백성이 예언자였으면 좋겠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신의 영을 내려 주셨으면 좋겠다.”

30

모세와 이스라엘의 원로들은 진영으로 돌아왔다.


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

 

구약에서는 메추라기 알을 주셨지만

신약에서는 루카복음11,12~13 달걀을 청했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하셨으며

메추리알에서 더 계시 되어 달걀,

달걀에서 예수 그리스도님 즉 성령으로 풀어 주시며

 

만나도 요한복음6,32~33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주신

이는 모세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시다 .

하느님의 참된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준다.

만나도 빵으로 풀어 주시고

이 빵이 예수님의 몸으로 계시해 주시며 성경은 점진적으로 계시 되며

 

예수님께서 풀어 주셔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며

복음의 기쁜 소식입니다.

 

히브리어로 메추라기는 '슬라브' 이며

정결한 새로 하느님께서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메추리알을

많이 보내 주셔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었으며 하느님께서는 일 년에 한 번내지 두 번

광야를 통과하는 메추라기를 이용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필요한 양식으로 알을 보내주어서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시며

 

오늘날에도 우리가 일용할 양식인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더 좋은 영의 양식인 성체와 성혈을 주시며

구약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예표이며

신약에서는 미사를 통하여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 몸과 성혈로 변화되며 그리스도인들의 영의 양식이 되며

성체성혈 대축일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들 안에 오셔서

그리스도 몸을 우리 안에 만들게 되며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양식으로 메추라기를 보냈지만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성체와 성혈로

그리스도인들을 성화 시키고 영적인 몸으로 자라게 하시는 것입니다.

 

31

그때 주님에게서 바람이 일어나, 바다 쪽에서 메추라기를 몰아다가 진영을 돌아가며 진영 이쪽과 저쪽으로 하룻길 되는 너비로 떨어뜨려, 땅 위에 두 암마가량 쌓이게 하였다.

32

그러자 백성은 일어나 그날 온종일 밤새도록, 그리고 이튿날도 온종일 메추라기를 모았는데, 적게 거둔 사람이 열 호메르를 모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진영 둘레에 널어놓았다.

 

설명:

10호메르는 이천이백리터이고 백이십말임

 

33

그런데 그들이 고기를 다 씹기도 전에,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매우 큰 재앙으로 백성을 치셨다.

34

그래서 그곳 이름을 키브롯 타아와(탐욕의 무덤들)라고 하였다. 탐욕스러운 백성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

35

백성은 키브롯 타아와를 떠나 하체롯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하체롯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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