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채송화 그리움 !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20 조회수689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14년 6월 20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아하즈야 임금이 죽자 그의 어머니 아탈야의 통치가 계속된다. 가까스로
죽음을 면한 요아스 왕자는 성전에서 숨어 지냈다. 아탈야의 유다 통치 칠
년째에 여호야다 사제는 방책을 꾸며 아탈라를 제거하며 개혁을 일으킨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재물을 땅에 쌓기보다는 하늘에 쌓으라고 가
르치신다. 또한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이 어두운 것처럼 눈은 몸의 등불
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
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
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
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99

채송화 그리움 !

이맘때
즈음

여러
빛깔의

꽃을
피우는

귀여운
채송화

점점
드물어

지는 것
같아요

꽃밭
만들면

봉숭아
다음

소녀들
손길로

심어
지던

정다운
친구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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