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음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6-21 | 조회수7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음
겸손의 도리를 배워 실천하려면, 자주 묵상하며 그 본보기를 따르기로
힘써야 한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마태
11.29)
가르치신대로 주님의 겸손을 본받고자 한다면, 넘어지지 않을 것이 없을 것이다. 스스로 낮춘다 하더라도 사실은 스스로 겸손한 것이 아니고, 한 것에 불과하다.
인간으로서 허다한 죄를 범하고, 취하여 내려 오셨다.
전능하신 하느님이시오, 만물의 창조주이시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빈곤과 고통을 감수하셨다. 쾌락과 행복을 주시는 괴로움의 본체가 되시고 가리지 않으시고 태어나셨으며, 무지 무식한 존재로 정점이시면서도 죄인과 악인으로
천사들에게 흠숭을 받으심에도 모욕과 천대를 당하시며 만선미호하신 분이 쓰디쓴 고통의 잔을 모두 마시었다. 이렇게 겸손하신 것을 생각한다면, 비천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하더라도 있는 것일 것이다.
먼지만도 못한 것이다. 깊이 생각한다면 어떠한 고난이든지 즐겨 받을 것이다. -겸손의 교훈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