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위에 있는 사람

세상에선 사람이 최고이며 독재자는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는 말, 맞습니다.
사람위에 영적존재 있고 사람 밑에 하등동물 외에도 만물이 있습니다.

사람위에 계신 최고 영적존재자 하느님을 알면서 살면 그는 위인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은 사람위에 있는 사람이라 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면 두려움에 밀린 겁쟁이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루카 1,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