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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픈 대상을 하느님으로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6-28 조회수585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한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보고픈 대상을 하느님으로

지금 당신은
누구를 사랑하는가? 라고
물으면 10인 10색 다를 겁니다.

어릴 때부터 오늘까지
사랑의 대상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모를 겁니다.

어느 때는
‘누구’라는 인물보다
동식물에서 취미까지
엄청 다양할 거고요.

그것뿐인가요?
돈 권력 옷 외모 등
종류는 거의
무한할 지경 아닐까요?

참, 혼란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선
모두 사라질 것들뿐입니다.

좋고 사랑하고 보고픈 대상을
하느님으로 정하기란
참 힘들지만 맞거든요?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요한 21,17)”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 -


♡ 가난한 자입니다 ♡


♬ 하느님의 그 사랑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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