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04 조회수58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2014년 7월 4일 (녹)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가난한 이를 착취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들은 온갖 술수
와 횡포로 힘없고 빈곤한 이들을 못살게 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이런
악행을 결코 잊지 않으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 마태오를 부르
셨다.
마태오는 곧바로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
들과 함께하시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
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
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
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13

흰나비 여행 !

주룩비
내려

무더위
식혀 

선선
해지니

나비들
나와

날아
다녀요 

날씨
들리는

잠깐
사이에

어디를
가는지

보송 
보송 

뽀얀 
날갯짓

젖은
바람 일으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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