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서사십주간 30주간 / (6/20 ~ 25)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06 조회수5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0주간

 

제1일 (6/20)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요한 1, 6)

 

☞ 말씀을 읽으면서 윗 구절이 마음에 닿았는데 왜 그런지 자세히 모르겠다. 요한이라는 사람이 좋아서인지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의 내용이 좋은지여서 모르겠지만 하여튼 읽다가 자연스레

마음에 와닿아 좋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 1, 14)

 

☞ 표현이 뛰어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면이 있다. 하지만 말씀을

대하다보니 말씀에 힘을 얻고 말씀을 이해하게 되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어 살아있는 말씀을 체험하게 된다.

 

제2일 (6/21)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요한 5, 14)

 

☞ 매일미사를 다니고 영성체를 자주 영하면 죄를 덜 짓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신자도 방심하면 순식간에 죄를 짓고 살아간다. 죄를 지었을지라도 너무 죄의식 하지말고 곧 회개하여 기쁘게 생활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셨다. 그런 우리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죄를 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분의 높은 사랑을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겠다.

 

제3일 (6/22) 스스로 나서서 말하는 자는 자기의 영광을 찾는다. 그러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찾는 이는 참되고, 또 그 사람 안에는 불의가 없다. (요한 7, 18)

 

☞ 인터넷 신앙 큰 사이트(굿뉴스와 마리아 사랑넷)에 글을 올리고, 글을 쓸 때가 있다. “성경일기장‘ 이라는 코너에 읽은 성경을 묵상하여 쓰고 있는데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 때로는 성경에 맛들여 하게 되기도 한다. 쓴지 1년이 넘었지만, 몇 년 더 해야 마칠 것 같다. 꾸준히 하고 싶은데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리라 본다.

 

제4일 (6/23)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요한 13, 27)

☞ 저번에 직원들과 염소탕을 먹었는데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다. 또 보신탕을 먹을때도 있었다 그때도 먹고나서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다. 나는 그런 것을 먹을 때 냄새가 싫어서 붉은 다데기를 넣어 그 냄새를 줄여서 양념맛으로 먹기를 좋아했다. 원래 보신탕은 썩 내키지 않아서 먹지 못하다가 나중에 먹게됐는데,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먹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것들을 먹고 말이 많아지는 것이 사탄이 방해를 하는 것이라 생각들었다. 하지만 내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것이라 생각도 드니 음식도 조심해서 먹어야겠다.

 

제5일 (6/24) : ?

제6일 (6/25) : ?

 

30주간 묵상

세상의 빵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빵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을 어떤 마음으로 모시는가?

☞ 세상의 빵은 육적인 것으로 배를 불릴 수 있지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빵은 영원한 생명을 주고 굶주림이 없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인 성체를 공복제를 철저히 지키며 모시고, 대죄가 있으면 고해성사를 보며, 대죄가 없더라도 비교적 규칙적으로 고해성사를 보며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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