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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슬기롭고 순박하게 살다 가는 것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0 조회수761 추천수7 반대(0)
 

 

◆ 슬기롭고 순박하게 살다 가는 것

 

현재와 같은 민주주의를 저는 문제투성이라 공산주의 쪽으로 기운다고,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중소기업은 상인들을, 상인들은 일반인들 먹고산다며, 대학 2학년 친구가 사회의 물질재산경쟁 형태가 너무 싫다고 했습니다.

 

정말 이리떼들의 게걸스런 모습이 사회에 있다는 생각을 늘 하며 삽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슬기롭고 비둘기 같이 순박하게 살다 가는 거겠지요. 그래서 나를 따르려면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나 봅니다. 아멘.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마태오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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