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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성이 반란을 일으키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1 조회수713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7월11일 금요일 민수기14장

 

모세는 예수님의 예표로서 야훼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일하시며 이집트 종살이에서 고난 받은

이스라엘사람들을 홍해를 통과하고 광야를 거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구원 시키는 것이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자유 해방을 시키는 과정이며

 

하느님께서는 더 좋은 것 가나안땅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시지만 이스라엘민족들은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반란을 일으키며

가나안땅을 정찰하고 돌아온 열두 명 중 여호수아와 칼렙만이

정복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나머지 열 지파 사람들은 도저히 점령할 수 없다고 보고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민족들이 하느님 말씀을 믿지 않고 부정적이며

잘못된 보고를 믿고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 하느님께 큰 죄를 지은것이며

 

신약에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죄와 죽음의

율법에 무거운 짐에 허덕이는 신약의 백성들을 구원 시키는데

마태복음16,16 베드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메시아 고백을

하고난 후에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의 열쇠를(마태16,19) 주시고

 

마태16,23 예수님께서 수난 받고 죽고 부활한다고 말씀 하시니까

베드로사도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고 말하였을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느님의 일은 생각 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말한다 고 하시며

하느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백성들을

 

구약에서는 모세를 통하여 구원하시고

신약에서는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는 구원 역사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거부하는 것은 용서 받을수 없는

성령을 거역하는 죄이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하느님 말씀을 받아 들이고 믿고 순종하여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백성이 반란을 일으키다(육의 열매)

 

 

육의 열매는 싸움이고 죽음이지만

영의 열매는 사랑으로 일치하며 평화로 싸움이 없는 것입니다.

죄와 범죄는 전염성이 있으며 가나안땅 정찰대 열 명의

부정적인 사탄의 생각으로 정복할 수 없으며 죽는다 고

부정적인 말을 했을 때 이스라엘민족들이 하느님께서 홍해를 건너고

광야에서 양식으로 만나와 메추라기 알을 주어 먹고 살았으며

하느님의 표징을 보았는데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부정적으며

불가능하다는 사탄의 목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것은 모세와 하느님께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며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때 는 심판 받아 죽게 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교회에서 성직자들에게 순종하지 않고

교회 반란을 일으켜 교회가 갈라지는 것은 육의 열매이며

죽음이기 때문에 교회 말씀과 가르침에 순종하며

신앙생활할 때 구원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1

온 공동체가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투덜거렸다. 온 공동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차라리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아니면 이 광야에서라도 죽어 버렸으면!

3

주님께서는 어쩌자고 우리를 이 땅으로 데려오셔서, 우리는 칼(말씀)에 맞아 쓰러지고, 우리 아내와 어린것들은 노획물이 되게 하시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4

그러면서 서로 “우두머리를 하나 세워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고 말하였다.

 

설명:

이집트로 돌아 가자는 뜻은 육적 교회를 상징하며

이스라엘민족이 세례를 의미한 홍해를 건너 광야 교회에서

진리교회인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위하여 행군하는 과정에서

고난과 환난이 있다고

 

옛날 노예생활인 이집트 생활을 그리워하며

육으로 되돌아 가기를 원하는 것은 말씀이 길밭,돌밭,가시밭에

떨어진 사람들은 고통이나 환난이 오면 쓰러지게 되며

열매를 맺어 100배,60배,30배의 성령의 열매

생활 하지 못하면 한순간 과거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신앙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의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설명: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는 자세는 하느님께 순종(복종) 하느님의

뜻에 따르겠다는 마음의 자세이며 기도하는 자세이며

항상 하느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종으로서

충성을 다하겠다는 기도의 자세입니다.

6

그러자 그 땅을 정찰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나서,

 

설명:

여호수아와 칼렙이 자기들 옷을 찢는 행위는

애도와 슬픔을 나타내며

창세기37,29 에도 같은 말이 나오며

하느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사람의 생각인 사탄의 생각으로 하느님 뜻을 거역하기 때문에

안타깝고 슬퍼서 옷을 찢는 것입니다.

 

7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가로지르며 정찰한 저 땅은 정말 무척이나 좋은(토브=선한)니다.

8

우리가 주님(야훼)음에 들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저 땅으로 데려가셔서 그곳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님을 거역하지만 마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저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이제 우리의 밥(정복할수 있다는 뜻) 그들을 덮어 주던 그늘(보호 시편91,1) 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더 좋은 가나안 땅을 주시려고

준비하는 것도 모르고 반란을 일으켰을 때

모세가 야훼하느님께 중재기도를 하며 용서해줄 것을 청하였을 때 하느님께서는 모세 기도를 받아 드리시고 용서는 해주시지만

 

공의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죄의 벌을 내리시며

정찰대 열 지파에 우두머리와 이십 세 이상된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가 없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였던

여호수아와 칼렙과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이십 세 미만의 어린아이들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며

 

신약에서는 세상에 있던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이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있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0

그러자 온 공동체가 돌(말씀 상징)을 던져 그들을 죽이자고 말해 댔다. 그때 주님의 영광이 만남의 천막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났다.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은 언제까지 나를 업신여길 것인가?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일으킨 그 모든 표징을 보고도, 이자들은 언제까지 나를 믿지 않을 것인가?

12

내가 이제 이들을 흑사병으로 치고 쫓아내 버린 다음, 너를 이들보다 더 크고 강한 민족으로 만들겠다.”

 

설명:

흑사병은 '데베르' 인데

이 '데베르' 란 말은 말씀이란 '다바르'에서 왔는데

이 흑사병은 전염병이라고도 말하며

흑사병은 그시대는 고칠수 없는 병이며

영적으로는 흑사병과 나병은 원죄가 있으며

하느님 말씀을 거부한 사람들을

영적 나병,영적 흑사병이라고 묵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

모세가 주님(야훼)아뢰었다. “당신(아타) 이 백성을 당신의 힘으로 이집트 한가운데에서 데리고 올라오셨는데, 이집트인들이 이 일을 듣게 되면,

14

그들은 그것을 저 땅의 주민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께서 이 백성 한가운데에 계시다는 말을 그들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님, 당신께서는 눈과 눈(친밀하게) 을 마주하여 이 백성에게 나타나 보여 주시고, 당신의 구름이 그들 위에 머무르며,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몸소 그들 앞에 서서 가신다는 말을 그들은 들었습니다.

15

그런데 이제 당신께서 이 백성을 사람 하나 죽이듯 죽여 버리시면, 당신에 대한 소문을 들은 민족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16

주님은 저 백성에게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갈 능력이 없어서, 그들을 광야에서 몰살시켜 버렸다.’

17

그러니 주님(아도나이)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발 당신의 힘을 크게 펼치시기 바랍니다.

18

주님은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충만하며 죄악과 악행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을 거쳐 삼 대 사 대까지 벌한다.’ 하셨으니,

 

설명:

탈출기 20,4~6;34,6~7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천 대까지 복을 주시고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할 때는 그 죄가 삼,사 대까지

받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문자적으로 보면 하느님이 편애하는 하느님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하느님의 뜻을 문자로 그림과

색깔로 숫자로 나타내기 때문에

 

사제전승에서는 1 완전 숫자이고

야훼전승에서는 7 이완전 숫자이며 12지파나 12사도도

12란 숫자가 완전숫자이며

 

12=3x4 즉 신약에서는 삼일만에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3 이 완전숫자이며 4 도 준비와 완전을 나타내는 숫자이며

천대의 복을 준다는 것도 완전숫자이며

삼,사 대 죄를 받는다는 것도 완전숫자이며

문자적으로 보면 조상들의 악영향이 삼,사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죄와 범죄를 하였을 때는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봄으로써

사함을 받게 되며 조상들의 악영향에 매어 있지

않도록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천 대 복받는 다는 말은 천 년이 아니라

완전하게 충만한 복을 맏는다는 뜻이고

삼,사 대 죄를 받는다는 말도 자손 삼,사대까지 죄 받는것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묵상하면 나쁜쪽으로도 완전하게

죄를 받는다는 뜻이며,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면 좋은 쪽으로

완전하게 이루어지고 말씀을 거부하면 나쁜쪽으로도 반듯이

완전하게 이루어지며 하느님의 말씀은 반듯이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19

이집트에서 여기에 올 때까지 이 백성을 용서하셨듯이, 이제 당신의 그 크신 자애에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용서와 벌

 

정찰한 사람들중 나쁜소문을 퍼트리고 불평하였던 열 지파의

우두머리와 반란에 찬섬하였던 이십 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 갈수가 없고

여호수아와 칼렙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나안땅을 정복할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가나안땅에 들어 갈수 있으며

 

이십 세 미만의 광야에서 태어난 어린아이들은

하느님의 자비로 가나안 땅에 들어 갔으며

하느님은 공의의 하느님이시고 자비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구원을 받으며

교회를 헐뜰고 모세와 신약에 사도들과 성직자들을 헐뜯고

나쁜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은 회개하고 말씀쪽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집트에서 가나안땅까지 가는 실제 거리는 걸어서 얼마 되지 않지만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40년 걸리게 되며

하느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하느님을 만나는 시기를 말하며

이 40이란 숫자도 상징적인 숫자이며

기다렸다가 주님을 만나는 기간을 의미한 것입니다.

20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의 말대로 내가 용서해 주마.

21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한, 주님의 영광이 온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한,

22

나의 영광, 그리고 이집트와 광야에서 내가 일으킨 표징들을 보고도, 이렇게 열 번(완성 숫자 범죄 강조)씩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가나안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나를 업신여긴 자들은 모두 그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24

그러나 나의 종 칼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다녀온 땅으로 그를 데려가고, 그의 후손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겠다.

25

이제, 아말렉족과 가나안족이 골짜기에 살고 있으니, 너희는 내일 발길을 돌려 갈대(가지)바다 쪽 광야로 떠나라.”

 

 

설명:

갈대는 '쑤프' 라고 하는데 가지를 말하며 열두 지파 열두 사도를 가지라고 하며 예수님은 금갈대(칼라모스요한묵시록21,15)라 하시고

참 포도 나무인 예수님과 가지인 사도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좋은 열매인 성령의 열매를 맺게되며 하느님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갈대바다쪽 광야로 떠나라는 명령하셨는데 하느님의

명령을 듣지않고 진군을 했다가 죽게 되었으며,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26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7

이 악한 공동체가 언제까지 나에게 투덜거릴 것인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에게 투덜거리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28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29

바로 이 광야에서 너희는 시체가 되어 쓰러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 스무 살 이상이 되어, 있는 대로 모두 사열을 받은 자들, 곧 나에게 투덜댄 자들은 모두,

30

여푼네의 아들 칼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 빼고, 내가 너희에게 주어 살게 하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31

노획물이 되리라고 너희가 말한 너희의 어린것들만 내가 데려가서, 너희가 업신여긴 저 땅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하겠다.

32

그러나 너희는 시체가 되어 이 광야에서 쓰러질 것이다.

33

그리고 너희의 자식들은, 너희가 모두 주검으로 이 광야에 누울 때까지, 너희가 배신한 값을 지고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양을 칠 것이다.

 

 

설명:

양을 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라아' 인데

양을 치다. 먹이다. 떠돌아 다니다. 라는 뜻입니다.

 

34

너희가 저 땅을 정찰한 사십 일, 그 날수대로,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너희는 사십 년 동안 그 죗값을 져야 한다. 그제야 너희는 나를 멀리하면(반대)어떻게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35

나 주님이 말한다. 나를 거슬러 모여든 이 악한 공동체 전체에게 나는 기어이 이렇게 하고야 말겠다. 바로 이 광야에서 그들은 최후를 맞을 것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죽을 것이다.”

36

모세가 그 땅을 정찰하라고 보냈던 사람들이 돌아와, 그 땅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리며 온 공동체를 부추겨, 모세에게 투덜거리게 하였다.

37

그러자 그 땅에 대하여 몹시 나쁜 소문을 퍼뜨린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재앙을 당하여 죽었다.

38

그 땅을 정찰하러 갔던 사람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만이 살아남았다.


 

백성이 만용을 부리다

 

민수기 14,25 아말렉과 가나안족이 골짜기에 살고 있으니

너희는 발길을 돌려 갈대 바다쪽으로 떠나라 고 말씀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 말씀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불순종하여

자기들 사고방식대로 산으로 올라 갔다가 아말렉족과 가나안족에

의하여 쫓겨나고 죽게 되며

고통과 죽음의 열매를 맺게 되며

계약의 궤와 함께 하느님이 현존해야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며

 

세상의 전쟁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야훼전쟁과 사탄과의 전쟁을

즉 영과 육의 싸움을 계시해 주시며

믿음의 방패와 진리의 띠와 성령의 칼인 말씀으로 무장하고

신앙생활할 때 승리할 수 있으며

 

성경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만용을 부려

세상에서 실패하는 것은 물론 하늘나라를 상징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 갈수가 없음을 계시해 주시는 것이므로

우리들도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며 살아 왔는지 묵상 합시다.

 

39

모세가 이 말씀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전하자, 백성은 크게 슬퍼하였다.(고통과 죽음의 열매)

40

다음 날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자, 우리가 잘못하였으니,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곳으로 올라가자.” 하면서, 산악 지방의 고지대로 올라갔다.

41

그러나 모세는 말하였다. “너희는 어쩌자고 주님의 분부를 거스르느냐? 이 일은 성공하지 못한다.

42

주님께서 너희 가운데에 계시지 않으니, 너희가 적에게 패배하지 않으려거든 올라가지 마라.

43

아말렉족과 가나안족이 그곳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 터이니, 너희는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너희가 주님 뒤를 따르지 않고 돌아선 탓으로, 주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44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계약 궤와 모세가 진영을 떠나지 않았는데도, 만용을 부려 산악 지방의 고지대로 올라갔다.

45

그러자 그 산악 지방에 사는 아말렉족과 가나안족이 내려와, 그들을 무찌르고 호르마(봉헌,완전소각)까지 쫓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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