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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전한 믿음의 길로 들어서는 것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1 조회수622 추천수0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한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완전한 믿음의 길로 들어서는 것

주께서 우리와 함께
다스리시기를 원하실 때
우리는
하느님께 굴복해야 합니다.

세상이 정욕과 쾌락으로
당신을 유혹할 때
얼마만큼 망설이거나
저항하셨습니까?

우리는
타락하여 부패하고,
길을 잃어버린 채
헛되고 관능적인 쾌락을
탐닉함으로써 마음과 이성의
가장 근원적인 양심을
거스르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정도에서
벗어나는 것을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스스로
그런 것들을 택하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을 내어 줍니다.

우리는
스스로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의 손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자신이
하느님을 위해 지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꺼려합니다.

- "십자가의 왕도"중에서 -

♡ 가난한 자입니다 ♡


♬ 하느님의 그 사랑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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