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2 조회수6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14년 7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자신의 소명을 밝힌다. 그는 주님을 뵈었다. 이사야는 이를 두려워하
지만 주님께서는 그를 깨끗이 하시고 당신께서 파견하실 사람을 찾고 있음을
드러내신다. 이사야는 주저 없이 응답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보내신다(제1독서).

제자들은 박해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당당
하게 선포해야 한다. 영혼에는 손을 대지 못하고 육신만 죽일 수 있는 자들을 두
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느님께서 제자들 하나하나를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
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
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
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
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
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
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21

여름 보름달 !

불볕
더위에

달궈진
누리

여름밤
하늘

달님
나와서

은은한
빛을

솔솔
뿌리네

작은
그늘

아래
까지

빠지지
않고

다다를
수 있게

골고루
비추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