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교구장님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황진수 님의 글을 읽어 보시고

공감하시면 조속한 조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황진수 님의 글을 읽어 보면 여러 상황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고 그와같은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에 거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개인이 거짓된 내용으로 신부님을 음해히기

위해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는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만약에 거짓이라면 무엇을 위해서 그랬을까요?

그리고 거짓으로 자신의 주장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