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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은 모든 것을 비유로 깨달음을 주시고자 하신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5 조회수8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은 모든 것을 비유로 깨달음을 주시고자 하신다.

 

세상에는 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그때 그때마다 일일이 깨달음을 주시어 우리를 이끄시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견 별로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우리를 이끄시려는 것이지만,

 

똑똑한 사람이나 잘난 사람들은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양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려주신다.

길이나 돌밭, 가시덤불이 아니라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만이

풍성한 결실을 거둔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에 대하여 당신의 말씀을 듣고 세상 걱정이나

자신의 안락, 재물의 유혹에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만이 결실을 얻느다는

것을 풀이해 주신다."(마태13,1-23)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태13,12)

 

"내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마태13,13)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말하자면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 곧 세상에서 칭송받는

그리고 이름이 나있는 유명인사들. . . )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으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다.

 

오늘의 묵상 :

 

우리들은 참으로 겸손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는 것을 언제나 염두에두고

참고 기다리면서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아름다운 때를 반드시 주신다는 것을

굳게 굳게 믿으면서 순명하는 길만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길인 것입니다.

 

참고 기다린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재능을 키워서 싹이 틀때까지,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갈증을 견디어 내는

인내력 밖에는 별도리가 없다는 것을 일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지금 어렵더라도 참고 지금 고통스럽더라도

견디어 내는 인내력을 키워서 주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때를 고대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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