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6 조회수6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14년 7월 16일 (녹)

☆ 카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군사적 강대국 아시리아의 임금에 대한 진노의 벌을
전한다. 이스라엘을 파괴시킬 힘과 권리가 있다는 그들을 주님께서 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으스대는 영화와 권세를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며 하느님 아버지를 찬미하신다. 세상의 슬기롭
다고 하는 자들이 아니라 아버지를 알려 주도록 선택한 순박한 이들에
게 당신을 드러내 주셨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
         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
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
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25

코스모스 마중 !

한여름
가운데 

코스모스 
꽃송이 

짙푸른
나무

그늘
아래서

다소곳
피어

수줍게
내다보네

가을
동구 밖

마중
나왔다가

여기
까지

오게 
되었나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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