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기쁨 사는 게 다 고생이지 뭐, 다른 게 있겠냐며 친구들과 술 한 잔 나눕니다.
알고 보면 세상에 뭐 쉬운 게 어디 있나요? 산다는 게 다 힘든 짐이지요.
예수님도 그걸 모르실 리 없지요. 다 나에게 오너라고 하신 거 말입니다. 고생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모두 다 나에게 오라고 하신 말씀도 됩니다.
안식 중에 휴가나 방학 같은 시한부가 아니라 영원한 하늘의 안식입니다.
매력 있고 진실하고 영원까지 보장되니 이게 바로 신앙의 기쁨이지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오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