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14년 7월 17일 (녹)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길은 올바르다는 신앙
고백의 시를 읊는다. 그는 자신의 영혼이 주 하느님을 갈망한다고
노래하며 이제 그분을 통하여 다시 빛을 보리라고 희망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이들은 모두 당신께 오라고
초대하시며 안식을 약속하신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께서
는 우리에게 당신의 멍에는 편하고 가벼우니 당신에게서 배우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
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26
소나무 현삼 !
어린
소나무
둥글게
다듬어진
잎사귀
위로
현삼
덩굴
오르고
있어요
손바닥
크기의
이파리
차근히
펼쳐
키우며
서로
말없이
어떤
이야기
나누는
것일까
바람
불면
각각
다른
흔들림
주고받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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