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7 조회수910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14년 7월 17일 (녹)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길은 올바르다는 신앙
고백의 시를 읊는다. 그는 자신의 영혼이 주 하느님을 갈망한다고
노래하며 이제 그분을 통하여 다시 빛을 보리라고 희망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이들은 모두 당신께 오라고
초대하시며 안식을 약속하신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께서
는 우리에게 당신의 멍에는 편하고 가벼우니 당신에게서 배우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
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26

소나무 현삼 !

어린
소나무

둥글게
다듬어진

잎사귀
위로

현삼
덩굴

오르고
있어요

손바닥
크기의

이파리
차근히

펼쳐
키우며

서로
말없이

어떤
이야기

나누는
것일까

바람
불면 

각각
다른

흔들림
주고받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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