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평가 기준을 제대로 배우려면 삶의 기준을 재물이나 권력(지위, 법)으로 따지고 재며 평가합니다.
이런 기준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하느님관계도 그렇게 한 거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속상하셨고 하느님의 자비를 더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젠 그런 사람 없나요? 되게 많아요. 사람들의 시각이 그래요.
하느님의 자비심, 하늘의 공평성, 이웃사랑 같은 게 기준이라는 거지요.
그러니 삶의 평가 기준을 제대로 배우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되는 겁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오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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