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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수로 지은 죄를 벗는 제물♥/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8 조회수1,09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7월 19일 금요일 민수기15장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지켜야할 규정과 제사 규정을

미리 모세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며

14,30에는 하느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 했기 때문에

이집트에서 태어난 사람중에 여호수아와 칼렙과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이십세 미만의 어린아이들만 제외하고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는다고 말씀 선포 하셨으며

 

히브리서 9,1~10까지는 구약의 제사를 풀어 주시고

9,11부터는 새 계약의 제사를 풀어 주시며

구약의 제사는 죄를 지을 때마다 제물을 바쳤지만

신약에서는 어린양의 예표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제물이 되시고

예수님이 대사제가 되어 한 번으로 절대 유용한 새 계약의 제사를 통하여

죄사함 받을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으시고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반항은 하였지만

하느님께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은 변함이 없으며

 

하느님은 공의의 하느님이시지만 또한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이시며

루카복음15,11 탕자의 비유에서 죄를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

오기만 하면 용서와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이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반항하다가도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면

용서해 주시는 하느님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느님께서는 일곱 번에 칠십 번까지라도 무한대로 용서해 주시는

용서의 하느님이며 되돌아 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느님이시라는 분을 깨닫고

주님을 따라야 하며

 

구약에서 곡식 제물과 어린양등의 제물을 바치는 것은 그림자이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우리 자신들을

하느님께 산 제물로 봉헌(로마서12,1)해야하며

하느님은 피조물인 인간을 통하여 찬양 받기 위하여 창조하신 것입니다.

 

 

여러 제물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과 제주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 하느님과 하나가 되고 거룩하게

되기 위하여 곡식이나 소,양을 잡아 제사를 지냄으로 죄사함 받고

거룩하게 되어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 위하여

하느님께 제물을 바치도록 하시며

요한복음 2장에서 물을 포도주를 변화 시키는 기적을 하시고

성전을 정화 시키는 과정에서 예수님께서는 소(성부 상징),

양(어린양 예수님 상징),비둘기(성령 상징)를

성전에서 체찍으로 쫓아 내시며 아버지 집은 기도 성전인데

장사 하는 소굴로 만들었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하느님을 상징한 소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한 어린양과 성령을

상징한 비둘기로 제사를 지내는 것은

구약의 옛 계약의 제사이며

 

현재 삼위일체 하느님의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인

나를 믿어야 구원 받는다 고 안타까워 말씀 하시며

기도하는 성전을 만들라고 말씀 하시며

구약에서 고운 곡식 즉 알곡은 말씀을 상징하고

소,양 도 예수님을 상징하며 포도주도 예수님의 성혈을 상징하기 때문에

죄사함 받기 위하여 제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제물과 제주를 봉헌해야 하며

요한복음15,3 예수님께서는 내가 한 말로 깨끗해 졌다 .라고 말씀 하시며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서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는

하느님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제물과 제주를 통하여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이제 내가 너희에게 주어 살게 될 땅(가나안땅)에 들어가,

3

소 떼나 양 떼 가운데에서 짐승을 골라 주님을 위한 향기(기도)로 바치려고,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 서원을 채우는 제물이나 자원으로 올리는 제물,

또는 너희 축일 때에 올리는 제물을 화제물로 바치게 되면,

4

주님에게 예물을 올리는 이는 고운 곡식 가루(알곡=말씀 성취) 십분의 일 에파에 기름(성령) 사분의 일 힌을 섞은 것을 곡식(알곡) 제물로 올려야 한다.

5

너희는 또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을 바칠 때, 어린양(예수 그리스도 예표)

한 마리에 포도주(예수님 피 상징) 사분의 일 힌을 제주로 바쳐야 한다.

6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이 에파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은

곡식 제물을 바쳐야 한다.

7

거기에다 주님을 위한 향기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제주로 올려야 한다.

8

서원을 채우려고, 또는 주님에게 친교 제물로 봉헌하려고, 수소를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로 바칠 때에는,

9

그 수소에 곁들여,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삼 에파에 기름 반 힌을 섞은 곡식 제물을 올려야 한다.

10

거기에다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로 포도주 반 힌을 제주로 올려야 한다.

11

소 한 마리나 숫양 한 마리, 어린 숫양이나 염소 한 마리마다 이렇게 해야 한다.

12

너희가 바치는 제물 수에 따라, 하나하나 그 수에 따라 이렇게 해야 한다.

13

본토인으로서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을 올리려면 누구든지 이렇게 해야 한다.

14

또 너희 곁에 머무르거나 대대로 너희 가운데에 사는 이방인도,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을 바치려면, 너희가 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

15

회중에게는, 너희에게나 함께 머무르는 이방인에게나 규정(법도)은 한 가지뿐이다. 이것이 너희가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정이다. 너희나 이방인(탈출기12,48)이나 주님 앞에서는 마찬가지다.

 

설명:

육안으로 볼 때는 이스라엘 사람 아닌 다른 민족들을 이방인이라 하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 볼 때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외국인이고 이방인이 되는 것입니다.

 

 

 

16

너희나 너희 곁에 머무르는 이방인에게나 한 가지 법, 한 가지 법규가 있을 따름이다.’”


 

첫 반죽 봉헌물 (예수 그리스도 상징)

 

2열왕기 4,42 만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개와 햇곡식 이삭을 자루에 담아

하느님의 사람인 엘리사에게 가져 왔을 때 백 명이나 먹을수 있었으며

맏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맏아들도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요한복음6,54 예수님께서'내 살과 내피를 먹으라'고 말씀 하셨으며

첫 반죽과 맏물과 알곡과 밀알(요한복음12,24)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구약에서는 그림자로 옛 계약의 제사를 지냈지만

 

신약의 새 계약의 제사는 맨 먼저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시고 예수님께서 직접 대사제가 되어

첫 번째 새 계약의 제사를 바치셨으며

오늘날에는 성당에서 신부님께서 매일 새 계약의 제사를 지내며

새 계약의 열매는 사랑 입니다.

 

 

1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8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가 데려가는 저 땅에 들어가서

19

그 땅의 빵을 먹게 되면, 그 가운데 얼마를 주님에게 봉헌물로 바쳐야 한다.

20

너희가 처음 반죽(예수 그리스도 상징,1열왕기4,42)한 것으로 만든 빵 하나를 봉헌물로 바쳐야 한다. 그것을 타작마당 봉헌물처럼 바쳐야 한다.

(기쁘게 들어 올려 바침)

21

너희는 대대로 처음 반죽한 것에서 얼마를 주님에게 봉헌물로 올려야 한다.’


 

실수로 지은 죄를 벗는 제물

 

창세기27,1 이사악이 눈이 어두워져 야곱을 에사오로 잘못 보고

야곱에게 축복했으며

실수로 죄를 지은 것도 눈이 어두워 영안으로 보지 못하고

육적으로 볼 때 실수를 하게 되며

십계명을 인간으로서는 다 지키다가도 한 개만 못 지키면 벌을 받게 되어 있으므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으로 완전하게 지킬수 없는 율법을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짊어 지시고 십자가상에서 극형을 당해 죽으심으로써

율법이 요구한 죄를 해결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 하면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고

복음 선포 해야 하며

 

제물과 제사를 통하여 구약에서는 죄사함을 받았지만

신약에서는 하느님의 실체인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할 때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22

너희가 실수하여, 주님이 모세에게 말한 이 계명들 가운데 어느 것이든 실행하지 않을 경우,

23

곧 주님이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명령한 것들(십계명) 가운데 무엇이든, 주님이 그것을 명령한 날부터 너희 대대에 이르기까지 실행하지 않을 경우,

24

만일 공동체의 눈에 띄지 않은 채 실수로 저지른 것이면, 온 공동체가 법규에 따라 곡식 제물과 제주를 곁들여, 황소 한 마리를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기도)로,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25

이렇게 사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들은 용서를 받는다. 그것은 실수로 저질러진 것이며, 그들이 예물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자기들의 실수를 보상하기 위한 속죄 제물을 주님 앞에 가져왔기 때문이다.

26

이렇게 하면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와 그들 가운데에 머무르는 이방인들이 용서를 받을 것이다. 실수로 저지른 죄가 온 백성의 죄이기 때문이다.

27

한 개인이 실수로 죄를 지으면, 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28

이것으로 사제는 실수로 죄를 저지른 그 사람을 위하여 주님 앞에서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이렇게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29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본토인이든 너희 가운데에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너희에게는 실수로 행동한 사람에 관한 법이 한 가지뿐이다.(마태복음12,31)

30

그러나 본토인이든 이방인이든 일부러 그렇게 행동한 자는 주님을 모독한 자이므로, 그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31

그는 주님의 말을 무시하고 주님의 계명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런 자는 반드시 잘려 나가고 자기 죗값을 져야 한다.’”


 

안식일을 어긴 자에 대한 벌

 

창세기2,3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시고 칠일째 되는날 안식하셨으며

셋째 계명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라고 하셨으며(탈출기16,4;20,8~11)

7월 복음을 주일 복음을 묵상하면

첫째 주일의 복음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는 다 나에게 오라 평화와 안식을 주겠다 하시고

 

둘째주 복음은 마태복음13장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하느님 말씀을

마음에 뿌리는데 길밭,돌밭,가시밭,좋은 땅에 뿌려진 사람은

100배의 열매인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시고

 

셋째 주일 복음은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통하여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은 알곡에 해당 되고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가라지인데

보통 우리들은 알곡과 가라지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가라지도 알곡이 될수 있도록 기다리시고

 

네번째 주일 복음은 마태복음13,44~46 진주와 보물인 하느님 말씀을

발견하면 우리가 가진것을 다 팔아 땅을 산다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땅을 사면 땅 아래에 있는 지하자원과

땅 위에 있는 것도 소유가 되기 때문에 사야 하며

 

귀중한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면

영적으로는 우리가 버리기 힘든 분노,시기,질투,미움들을 팔아서

사랑과 기쁨과 평화이신 하느님을 사야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야 사랑과 기쁨과 평황와 안식이 오며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오셔야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는 안식일날 아무일도 하지 않고 거룩하게 지내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면 평화와 안식이 오는데

일주 칠일간 매일 주님을 만나면 칠일동안 계속 안식일이 되며

 

신약에서는 주님이 부활한 날을 주일이라고 하며

주님의 날이 하느님을 만나는 날이며

평화와 안식이 되는 날입니다.

 

 

32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 있을 때, 안식일에 나무를 줍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33

나무를 줍는 그 사람을 본 이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공동체에게 데리고 갔다.

34

그들은 그를 가두어 두었다.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된 것이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35

그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 사람은 사형을 받아야 한다. 온 공동체가 진영 밖에서 그에게 돌(말씀 상징)을 던져야 한다.”

 

 

설명:

돌은 히브리어로 애벤으로써 애 는 아버지 벤은 아들 성부,성자를

상징하며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요한복음12,48 예수님께서는 내가 한 말로 심판 한다 고

말씀 하셨으며 하느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구원이고

말씀을 거역한 사람은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8,7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야

됩니까? 하고 예수님께 질문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땅에다 글을 쓰시면서

너희 중에 죄가 없는 사람이 돌을 던지라고 말씀 하셨는데

나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자리를 떠났다고 하셨는데

 

구약의 율법으로 볼 때는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돌을 던져

죽이는 것으로 십계명을 보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눈으로 볼 때는 이 간음한 여인이 생명이고

빛인 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간음 했지만

이제 나한테로 왔으니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 하셨으며

예수님께서 땅에 글을 쓰신 것은 성전에

예례니모 성인은 그 사람들의 죄를 썻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인 것입니다.

36

그래서 온 공동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다가 돌을 던져 죽였다. (탈출기31,14;35,2;9,6)


 

옷자락에 다는 술 (거룩한 생활 요구)

 

옷자락에 다는 자색 술과 끈은 죄를 회개하고 하느님과 끈으로 관계를

맺은 술을 의미하는데 이스라엘의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문자적으로

보고 옷에다 술을 달고 교만하며 보이기 위하여

외부과시형으로 장식을 했지만 원래 목적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가지인 사도들이 끈으로 관계를 맺

죄사함 받고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한것이며

 

구약에서도 하느님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외적 장식으로

자색 술과 끈으로 장식하고 생활하며

느님과 하나되기 위하여 제사를 통하여 죄 용서 받고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계시인 것입니다.

 

 

3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38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말하여, 대대로 옷자락에 술을 만들고 그 옷자락 술에 자주색 끈을 달게 하여라.

 

설명:

술은 히브리어로 '치치트' 라고 하는데 옷의 가장자리를 말하며

생명의 꽃,장식하다.라는 뜻이며

자색은 봉헌과 회개를 상징하며 자색 끈을 다는 것은

내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겠다는 뜻이며 사랑의 끈이라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39

그리하여 너희가 그것을 볼 때마다, 주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실천하고, 너희 마음이나 눈이 쏠리는 것, 곧 너희를 배신 이끄는 것에 끌리지 않도록 하는 술이 되게 하여라.

40

그래서 너희는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실천하여, 너희 하느님에게 거룩한 사람들이 되어라.

41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설명:

이집트란 말은 히브리어로 '미쯔라임' 인데

두 개의 땅 성읍이란 말이며

캔트는 '검은 땅'이란 뜻이고

'타메리'는 홍수나라란 뜻인데 고대의 이집트 명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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