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18 조회수6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14년 7월 18일 (녹)

☆ 초복

♤ 말씀의 초대
히즈키야 임금은 자신이 병사할 것이라는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에 슬퍼하며
자비를 간구한다. 주님께서는 히즈키야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의 수명을
더해 주시며 아시리아 임금의 손아귀에 있는 도성을 구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다(제1독서).
예수님과 함께 밀밭을 지나가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었다.
그날이 안식일이었기에 바리사이들이 이를 두고 예수님께 항의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다윗과 그 일행이 성전에서 제사 빵의 규정을 어기고
먹은 사례를 드시며 그들을 논박하셨다. 그리고 당신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
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
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
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
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27

저수지 언덕 !

황금빛
새 떼

몰려
왔는가

저수지
언덕에

원추리
꽃송이

내려
앉았네

밤새
오던

빗물에
씻긴

초록
누리에

꽃등불 
있어 

해님도
더디 나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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