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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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신 찾느라고 정신 나갔었지요.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21 조회수1,041 추천수7 반대(0)
 

시신 찾느라고 정신 나갔었지요. 실종된 사람을 찾습니다. 주로 가족일 경우는 아주 심각합니다. 부모가 잃은 자녀를 찾는 것은 정말 애처로울 정도로 혼신을 다합니다. 시신마저 찾지 못하면 이는 더욱 정신조차 가다듬기 힘들겠어요. 마리아 막달레나는 돌아가신 예수님의 시신 찾느라고 정신 나갔었지요. 자신의 영적 죽음을 살려주신 아버지 이상이었고 오빠도 살려주셨고요. 저도 실은 영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걸 예수님이 이렇게 살려주셨어요.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요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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