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24 조회수54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14년 7월 24일 (녹)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저지른 잘못을 두 가지 악행으로 요
약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들은 생수의 원천인 주님을 저버렸고,
자기 자신을 위해 갈라진 저수 동굴을 판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를 이사야서의
예언을 들어 말씀하신다. 곧, 주님을 배척하는 자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여 그들이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올 수 없게 하려는 것이
었다. 그러나 지금 주님을 따르는 이들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
         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
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
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
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
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33

파도 물결 !

세상의
죄악 지고

십자가 길
가신

그리스도
예수님

붉은
성심에

온 누리
가슴 아픔

맡겨
드리면 

수만 번
오가며

철썩이는
파도

별 돋고
달 뜨는

밤이
오면

하늘
향하는 

물결
계단 되어

순백 빛
청순한

고운 꿈
디디며

사뿐
사뿐

오르고
올라

믿음
희망
사랑

눈부신
부활의 날

맞이하게
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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