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히 쓸 수 있는 엄청난 보물
‘땅을 파봐. 100원이 나오나.’ 한 푼 돈이라도 귀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땅에 보물이 잔뜩 있는 걸 알고 있다면 땅을 파낼 이유가 있지요.
그런데 땅은 파지도 않고 보물만 갖겠다고 한다면 좀 부족한 사람이지요.
파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그곳에 엄청난 생명의 보물이 있다는 겁니다.
배우고 믿어 실행하면 영원히 쓸 수 있는 엄청난 보물을 말하는 거지요.
그게 하늘 나라라는 것이고 그곳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마태오 1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