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28 조회수70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14년 7월 28일 (녹)

☆ 중복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내려진 아마포 띠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이다. 곧 주님께
서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반역으로 그들에게 닥칠 일을 알려 주신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띠가 사람의 허리에 붙어 있듯 당신께 붙어서 번영할 수 있
게 하셨건만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큰 교만을 부린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로 하늘 나라에 대하여 가르치신다. 하늘
나라는 가장 작은 씨에서 큰 나무로 자라고, 누룩이 밀가루 속에서 온통 부풀게
하는 것과 같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시면서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신비를 드러내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31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
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37

풀벌레 가을 !

이른
아침에

작은
새의

맑은
노래

낮에는 
갖갖 

다른 
종류의

매미들 
합창 

해름이
되면 

가을 
준비로 

앞선 
풀벌레 

소리
시작되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